사후세계와 관련된 신뢰성에 대한 이야기는 "이븐 알렉산더" 이 분의 임사체험 전후로 달라지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세계적으로 진짜 유명과 뇌의학 전문가.
이 사람이 사고로 코마 상태가 됨.
코마 상태였기에 뇌파같은거든 뭐든 뇌의 활동을 쭉 관찰되게끔 의료기기가 연결된 상태였음.
그러다가 깨어났는데, 임사체험을 했다고 함.
문제는 이 사람의 주둥이가 아니라 과학적 증거인데,
이 사람의 뇌파상태는 뇌의 활동이 거의 감지되지 않는 수준으로,
뇌의 활동으로 임사체험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음.(대뇌피질(cerebral cortex)의 작용없음)
그리고 그가 임사체험에서 만났던 사람들은 이미 죽었고, 그곳에서의 정보가 거의 다 맞아떨어지는거 확인됨.
뭐 인간의 뇌의 활동이 현재 과학으로 다 밝혀진거는 아니지만,
뇌 과학자가 그럴싸한 썰에 증거까지 가지고 와서 사후세계는 있다고 하니
그 당시 미국은 진짜 사후세계가 있니없니로 난리남.
참고로 이때 이 사람 이야기는 그냥 우스개소리만 싣는 그런 잡지들이 아닌, 뉴스위크같은 공신력있는 언론이랑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 학술지에서도 소개됨.
무한한 세계에 대한 한계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
신을 믿는 사람이 더 많더라는... ㅋ
하지만 의료진의 증언과 치료 기록들을 보면 알렉산더가 횡설수설 하면서 경련 증상을 보여서 진정제를 투여해서 의도적으로 혼수 상태에 빠지게 했다고 증언하죠. 그리고 알렉산더는 혼수 상태에서 환상을 본 것으로 사실상 기존의 다른 임사체험 사례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빅뱅은 어떻게 생겼는가? 무에서 유가 어떻게 가능한가?
생명은 어디서 생기는가? 실험실에서 합성한 단백질에는 생명이 없다.
0이라도 봐야될 확률을 수십억년동안 수천조번씩 성공시켜 어떻게 진화가 일어날수 있는가?
모든 생명들중 오직 인간만 동서양 막론하고 태고부터 신이라는 존재를 상상한다. 왜?
그러나 대부분 전형적인 괴담처럼 여겼어요 어쨋든 과학적으로 딱 분명하게 남아있음 모를까 명확하게...
안믿는사람은 안믿으면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