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피해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비행깃값의 90%를 취소 수수료로 떼고 초과 예약 때문에 탑승을 거부당하는 황당한 경우까지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에 접수된 사례 가운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가는 경유지에서 초과예약 때문에 자리가 없다며 탑승을 거부당한
하지만 항공사는 피해금액에 훨씬 못 미치는 300달러, 우리 돈 40만원 가량의 포인트만 줬습니다.
항공사의 일방적인 취소인데 10%만 돌려주다니.. 합니다
해외에서 처런 일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답이 없습니다
해외 나가신다면 조심하세요
그래도 유명인이라 이슈화시키더니 사과나 환불 받던데 일반인들은 그런거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당연한 관례인듯이 말하던데 ㅋㅋㅋ 비행기 장사도 제대로 안하는 곳들 너무 많아요
소비자가 잘못한게 아닌데 정당한 환불을 못받는건 제제되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