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토왕성폭포 인근 산길에 설치한 안내판에 “잠깐! 이래도 가셔야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경고판을 설치했다.
이 구간은 출입금지 구역’, ‘매년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매우 위험한 지역’이라고 적혀있다.
문제의 사진은 실족사한 등산객 시신이 팔다리가 꺾이고 피를 흘린 채 흙길과 돌 위에 떨어져 있는 장면을 담고 있었다.
출임금지 구역에서 사고나면 구출비용 본인에게 청구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오는데 산이나 바다가고 위험하다는데 굳니 선 넘어서 들어가다 사고 나는 경우 매우 많죠
일반 등산객 한테까지 불쾌감을 줄 필요는 없으니
출입금지 구역 입구 쪽이 아니라 출입금지구역 안쪽에 배치 하면 괜찮을거 같네요.
말 진짜 더럽게 안 듣고 사고나면 니탓이니 책임져라 시전하고
하지 말라는 짓하다 사고난걸 힘들게 고생해 구해야한다니..
그래도 사람들 들어갔다 많이들 골로 가더군요.
하다하다 안되니까 저런사진 붙여놓은거임 ..
입산 금지 <--- 이 마크를 " 여기부터 모험과 탐험이 넘치는 구역입니다. " 라고 해석하는 병자들 많음 ..
일반 등산객들은 저 간판 못 봄. 가지 말라는 길로 향하는 인간들만 볼 수 있음. 그러고 저 ㅈㄹ하는 거.
일반 등산객이 보는 자리도 아닌데 논란은 무신...
독하게 경고하나보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