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낳지 마세요, 내 인생 없어" 엄마가 쓴 글…누리꾼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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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자식 낳지 마세요, 내 인생 없어" 엄마가 쓴 글…누리꾼 반응은

하늘을우러러한점의 댓글수 211 조회수 4,241 2023.09.18 06:57
화이트배경 다크배경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우리나라 지난 2분기(4~6월) 합계 출산율이 0.7명을 기록하는 등 상반기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순으로 떨어진 상황에서도 한 커뮤니티의 '자식 낳지 말라'는 글이 높은 공감을 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여성만 가입할 수 있는 한 커뮤니티에는 '자식 낳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재수생 자녀를 뒀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진짜 착하고 성실하지 않은 자식을 둔 부모는 (자식이) 스무 살 넘도록 뼛골 빠지게 희생해야 한다. 내 인생이란 게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수에 대학까지 진짜 뼛골 빠진다. 자식 뒷바라지하다 정작 내 인생은 종친다. 노후 대책도 못 하고"라며 "자식들은 부모 아파도 눈 하나 깜짝 않고 얼마나 이기적인지 자식 웬만하면 낳지 마세요. 정말 내 인생이 없어요"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 위로에 A씨는 "병든 몸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재수하는 자식 밥 차려줘야 되고 방 하나를 안 치운다. 스물 넘은 대학생도 부모 희생이 당연한 줄 안다", "너무 힘들다. 안 낳거나 하나만 낳아야 한다" 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접한 해당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대체로 A씨 글에 공감했다. 이들은 "애들 중고등학교 때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 "육아의 끝은 임종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제 초등학생인데 벌써 걱정이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안 낳을 거 같다" 등 댓글을 남겼다.

반면 다른 커뮤니티는 누리꾼들은 공감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들은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 "사람은 영물이라 부모가 저런 생각 하며 키우는데 애가 모를 리가 없음. 결국 자업자득", "글에 공감한 사람 중에 애 있는 사람을 절반도 안 될 듯" 등 의견을 내놓았다.

통계청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국 출생아 수는 12만343명으로 1년 전(12만8488명)보다 8145명(-6.3%) 감소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1년 이후 상반기 기준 역대 최저치다.

합계출산율은 2019년 1분기 1.02명을 기록한 이후 18개 분기 연속 1명을 밑돌고 있다. OECD(경제협업을개발기구) 38개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이 1명을 밑도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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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케이트윈
진짜 저런 생각을 하고 키우는데 애가 모를 거라고 생각한다고?
사람을낚는농부
-_-?

그렇게 키웠으니까 그렇게 큰거 아닌가?

최소한 학교에서 갑질하고 맘충짓하면서 애 키웠던 부모면 애새끼가 커서 부모한테 효도하고

인성적으로 잘 컸을리가 없잖아?
사랑은얄미운나비인가봐
지는 그럼 누가 키웠냐 혼자 컸냐? 저런 마인드 자체가 ㅂㅅ임
먼닉이얌
뉴욕양키스
대학은 지가 알아서 가라고 하면 된다. 재수 하고 싶으면 지가 알바하면서 공부하라고 해야지
삼성SDS
음... 애를 낳아서가 문제가 아니라 키우기를 잘못 키웠단 생각은 죽어도 안 하나 보네요

과연 그 자식의 그 부모답습니다
고리리타분
GkstlaGKSN
자기 어릴 때 모습 모르는 거 보니

저런 류는 애 낳으면 안되는데

역시 최악의 세대스러운 발상
sounds
쓰바리
.....
리아스사랑
흠..
디제이킹
주작의 냄새가 나는듯...
ruboto
정답

어그로 끄는 것

아이가 있어도 없어도 후회
clives39
페미년들 주작임?
lIIllIIllIlI
피해의식으로 키웠으니 애가 잘 크겠나
결혼은 여자가 손해다, 애 낳아준다 이런 소리 하는 엄마들이 애를 망침
현타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봄의연애
꼭 낳아야 할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후회할 만한 선택은 하지 않는 게 현명하죠.
하이패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키우니까 애가 저렇게 크는거 아닌가?
가정교육을 왜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모르나?
갓나
저 사람 아이가 좀 안쓰럽다.... 어떻게 컸을까 ;;
로또만기달려
저런 마인드로 결혼한게 더 신기하네.
아르카시아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
사람은 성인군자처럼 할 수 없을 뿐더러, 지금은 희생을 미덕으로 여기는 시대가 아님.
그리고 옛날에는 부모 봉양이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희생을 할 수 있던 것임. 자식 한 명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무시하게 늘어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음. 때문에 출산율이 떨어지는 거고.

프랑스 여성은 아이를 낳으면 뭘 할지부터 생각하고, 독일 여성은 아이를 낳으면 뭘 해줄 지부터 생각한다고 함.
프랑스 여성은 아이보다 자기 자신의 인생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에 출산에 대한 커트라인이 낮게 설정 됨.
놰차
낳은건 니선택 돌이킬수 없는 것 그걸 누구탓을 해
미련곰탱이가 따로없네 ㅉㅉㅉ
그렇게 낑낑대면서 살 팔자다
sos999
안키우는게 맞는 사람인듯
장상인
이동관이 말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꽃보단지원
핏대소년
저정도면 안낳고 안키우는게 맞고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면 절반은 틀린말두 아니지만
나이먹으면 분명히 후회할듯합니다...
호노물
나중에 가면 저런 것들이 아동학대함.
리세스
저런 쓰레기 부모 밑에서 태어난 자식이 오히려 더 불쌍한거 아냐? 저건 선택도 못하잖아.
원소술사
피해의식.

그리고 저런 사고방식이라면 결혼을 하면 안 되지.
하늘도로
그럴거면 결혼하지 마세요. 라고 써야지.
오리블라썸
저도 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20살이면 독립시킬 거라고 누차 얘기하고 있어요.
그 자녀가 나에게 뭘 해줘야 한다는 데에서 자유로워 져야 합니다. 부모도 행복해야죠.
자녀도 자녀를 위해 살고, 저도 저를 위해 살고..
퍽유올
그래서 미래에는 애들을 국가에서 길러줌 SF보면
인구제한도 인류공영의 최적정수로 차단하고
Watch
계산법이 누구랑 같네 ㅊㄴ
lndwldkn
모두가 함께 사려면 스스로 일어날 힘을 길러줘야죠.
6이아모84
이익바라고 자식낳냐..
나를외치다
ㅇㅇ
duntee
drooide2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죠. 저런 생각을 하는게 키우는 자식이 제대로 될 리가......
TERRY09
kalbulll
nz666
니 엄마도 똑같은 생각을 했단다... 보통 엄마들이 자식들이 말안들으면 이런얘기를 하지 너도 결혼해서 너랑 똑같은 자식낳아보라고...
너구리앙
모모꾼
본인도 그런 자식이었을듯...ㅋ
loli
ㅋㅋ 팥심은데 팥난다
꽃미남효지니
ㅋㅋㅋㅋ 자기는 혼자 스스로 잘 컸다고 생각하나보다.. 뭐 저런게 다있지??
history2
애안낳고 결혼안했으면 지금 뭐하고살았을지 생각은 안하나?
검은밀가루
아이는 부모의 거울인데.....

진짜 멍청한 사람인듯
티카페장기체류중
부모가 처음부터 애를 낳지 말걸 하고 키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려고 해야 하는데, 나이들어도 그러지 못하는 지금의 애들이 문제라서 그런거다.
지금 애들을 캥거루라고 말하는 것도 다 큰 놈들이 부모한테 의지하고 살아갈려고 하니...
난 저 부모를 욕하는 사람들 생각 좀 해 봤으면 한다.
저렇게 얘기할 정도로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을지~
민선생님
나같이 생각 없이 싸지르지 마세요라고 적어야지
무운돌풍
부모하기 나름
야임나네비나
근데 그냥 하소연 글을 굳이 기사화할 것까지야...흠...
풍유Love
자신이 그냥 "모성애" 가 없는 걸 이 이유 저 이유 들며 참...
파판초코보
아이 키우는 사람은 어느정도 공감할것이고
없는 사람은 이해 못할 글이죠..
키우는건 넘나 힘들지만 그래도 내 아이니까 얼심히 키우고있습니다.
다만 글처럼 노후준비가 어렵네요. ㅡㅡ;;;;;
2명키우고 있으니까 애국 하는거로요.
미야밍
보통 저런 건 오냐오냐 키워서 애가 갑이 된 상황임. 본인이 갑으로 키워놓고 나중에 자식이 저를 을 취급하며 착취하니 못 버티는 거
천일천시
친한 동생이 결혼한다.

아니야 도망쳐
죽으러 고난에 길로 들어갈 필요는 없잖아 ~~~~
벨제바브
수식어가 빠졌죠
(저처럼 키울거면) 자식 낳지 마세요
거누찡
키우기 나름인데..
miioiim
ㄷㄷㄷㄷ
요요소년
진짜 이런 사람은 애 낳으면 안된다
StoneWall
우와아앗
저런 엄마라서 애가 그렇게 컸다는 생각은 안할까.
똘개이2
무자식이 상팔자다란 말에 예전부터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그만큼 큰 희생이 따르는 고귀한 일입니다.
잘 모르고 막말하시는데, 저런 사람일수록 오히려 자식을 위해서 애쓰면서 사시고 힘드니까 저런 하소연도 하는 겁니다.
정말 저는 아빤데도 육체적으로야 말할 것도 없고, 정신적으로 하루하루가 심장이 쪼그라들 것 같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일들에 불안해하면서도 아기가 커가는 모습 보면서 힘내서 버티고 삽니다.
당연히 경험 안 해보면 알 수가 없습니다.
IIIIIIIIIIIIII
맞는 말씀이네요. 무조껀 글쓴 엄마만 탓할게 아닌거 같습니다. 자식 키우기 쉽지않네요.
물아일
댓글들 보며 내가 이상한 건가 싶었습니다.
비슷한 생각 하는 분이 있어 다행이군요
어쩐다
하지만 그 투정을 저리 공개적으로 써버리면 그 때는 이야기가 달라지죠. 친한 사이에 속에 쌓인 걸 푼다고 자식 욕하는 것과 불특정 다수가 보는 인터넷 게시판에 떡하니 저리 써놓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전 오히려 저 여성을 욕해주고 싶은데요. 저건 자기애가 너무 강한 겁니다.
양치기소년단
ㅉㅉ 인생에 몇 안되는 비교할 수 없는 큰 기쁜을 저렇게 허무하게 내던져 버리다니.
몇 줄 안 읽어봤어도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또 살게 될지 눈에 훤하네...
구차나
결혼할 때 부모를 꼭 봐야하는 이유죠
부모랑 똑같은 것들이 자식이니
족발조아2
본인이 본인 부모님한테 한건 생각을...?
찐이이
ahfmtlrk
ㄷㄷㄷ
ottoke
아이테르
콩 심으면 콩나고, 팥 심으면 팥나는 법이지..
까라까라키
아제 한국은 얼마 안남았네요. 맛있는거 맣이먹고 후회없이 살다가 갑시다.
rollingatta3
ㄷㄷㄷㄷㄷ
durandel
easylife
대부분 부모들 거의다 속으로는 저런 생각 몇번씩은 해봤을걸..
allad
니가 그런식이니까글치
Hoonsama
그런걸 희생하기 때문에 부모가 되는거다.
저 글쓴이의 엄마도 그랬고
pierreCelis
이유 = 병신들만 있어서 병신들끼리끼리 연애하고 섹스하고 병신들끼리 결혼하고 병신들만 애를 낳아서

헬좆선특 = 병신이어야 연애 섹스 결혼 잘함

팩트 = 니들 유전자
현재지금
씁쓸하네요..
맘만부자
그냥 안되면 남탓하고 싶은 사람인듯.
쓰바리
음...
darkskyrain
ㄷㄷㄷ
dhfkrtlf
자식새끼를 잘 키웠어야지.
지 잘못을 인정 않하네.
울 조카 둘이 있는데 부모님이랑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 간다.
할아버지께도 안부전화도 잘해주고. 매달 음식도 보내온다.
니가 잘 키웠어야지.
푸른사온
이걸 뭐 부모가 잘못 키워서 그렇다 하는데 내내 잘 키우려 노력해도 아이는 또래 영향을 받아 도루묵인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클수록 또래 영향을 더 심하게 받는데 어느 지경이냐면 요즘 10대 후반에서 20대 30대 초까지 부모가 자식을 위해 대학 보내고 대학 졸업 후에도 취직할 때까지 뒷바라지하고 결혼할 때 주거나 예식 비용 대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자녀들이 많아요.
형편이 안 닿아도 그러는 부모들이 많으니까요.
더 황당한 것은 그걸 못해주는 집안이면 자신을 불우하게 큰 흙수저라고 자위하고 부모가 키워준 은혜 따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자녀의 대학 뒷바라지를 보통으로 하는 곳은 전세계에 한국밖에 없습니다.
서양은 물론 이웃 일본만 해도 안 그렇습니다.
다 커서도 부모의 지원을 받고 부모와 같이 사는 것을 쪽팔려하는 게 보통인데 한국은 이걸 당연시합니다.

농경 시대에 가족이 끝까지 함께 살며 서로를 책임지던 생활 방식이 경제성장이 너무 빨라서 급속한 산업화로 그 기반은 다 없어졌는데 이전의 생활 방식과 사고방식이 이상한 방식으로 남아서 기생하는 자녀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찌앙펑슈
엑쏘
착하고 성실하지 않은 유전자로 아이를 만들고, 그렇게 되도록 가정교육을 한 사람의 탓이겠지요
뭘보니
나라 망할소리
이래서그렇대요
뭐라냐. 본인이 잘못 키운건 생각 안하고.
집앞이야
세상
포더호라시
슬픈현실입니다..
퀘이사2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지요. 자식을 개차반으로 키웠으니 개차반짓을 할 것이 아닙니까.
댁 부모가 댁같은 생각을 했다면 이미 댁은 세상에 없는 겁니다.
하다못해 동물들도 제 새끼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고 덤비는데 사람이란 것이 저런 생각이라니 참 한심하네요.
대부붕
자식은 부모의 거울인걸 아직도 모르는 당신같은 부모들은 애 낳을 자격조차 없을듯...당신 말대로라면 당신은 어떻게 태어났나? 쯔쯔쯔..
황금나무부자
울 아들놈도 정신 차려야 할낀디
슈가큐브S
평범한게 애쓰고 노력해야 평범해보이는건데
라마아
맞는 소리임 부부 둘이서만 키우니까 출산율 낮지.
옛날엔 엄빠가 맡아주는 경우가 많아서 괜찮았는데..
그러고보니 지방에 보면 작은 마을인데 마을 애기 모아둔 곳 있는데, 거기서 직원들이 다 보살펴서 출산율 높다고 봤음.
pppp4
후회 되면 그냥 호적 파버려
붕정행
ㄷㄷㄷ
내돈내놔
지 닮은년 나았나봄
밥은먹고
아이 한명당
국,영,수 교육비 기본 100-150 만원
학원안보내면 돼잖아? 하겠지만 내자식 빼고 다 다닌다면 안해주기도 힘들고
애둘 키우면 300만원이 교육비로 나가는데
부부 맞벌이 하던가
남편이 외벌이 하던가
어찌하건 연봉으로 7,000 이상 안되면 생계도 힘들어짐

하지만 혼자 살면 연봉 4,000만 넘어도 먹고 살만하니 알아서들...
결혼하고 안하고는 각자 능력껏
부처핸썸
본인이 그런 자식이었으니까 부모가 되고나서 똑같은 자식 낳은거지. 저게 무슨 개같은 핑계냐?
리뉴얼꿀주먹
ㄷㄷㄷㄷ
데프라
음...
쫄면과냉면
얼마나 힘드셨으면. ㅠㅠ 에효.. 부디 건강하세요..
swertsxcvb
그래서 아이 키우는 걸 자식농사라고 하죠. 농사가 절대 쉽지 않아요.
호롤롤로십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파도타기
자식들이 다 지자식 같은가 착각하는듯
dizniii
콩콩팥팥. 이 여자가 그랬듯 자식도 이 여자 등꼴 파먹는거죠
이렇구나
ㄷㄷ
윤하짱
저런 생각을 가진년놈들이 자식을 낳을리가...
커피는
흐흠...
REDHOLL
주작이지 뭘.

무자식이 상팔자니 해도 결국 좋은 음식 좋은 거 보면 애부터 먼저 생각 나는게 부모맘이더라.
라다디
인식이.. 씁쓸하네요
NOTDOTINFINITYL…
무자식이 상팔자여~.~...? ㅋㅋㅉㅉ~.~...?
dument
그래 같이 죽자
우르쿠치
저긴 워낙 어그로 주작이 많아서 결혼은 어차피 못할거고 남도 못하게 하고싶은듯
머핀죠아
에효...
xxx714
맘충짓거리 하고 사는데 자식이 부모취급 해주길 바라는 게 도둑년이지 ㅋㅋ
狂男
진상토끼
쩝... 공감 안가는 것도 아니지만...
그리 학원 돌리고 뒷바라지 하는게..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그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
또.. 그리 만드는 사회도.. 그렇구

공교육이 그지 같으니 사교육비가 많이 들지...
필리안
.....
8매너매너인
애들은 다 느끼지
인생부자
저런 생각이면....
무제님
ㄷㄷㄷ
rhrnakt
선택이지 뭐
toto92
카셀라파엘
진짜 애낳고 살다보면 저런생각 안하는 부모 없습니다. 진짜 화나면 저런생각도하는게 정상이예요. 이상한거처럼 몰아가지 마시고. 그냥 그때의 기분을 글로 올리신걸꺼고. 항상 저러고 살진 않죠. 욕먹을 일아닙니다. 위로가 필요한 분이시죠. 아이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진짜 다 포기해야한다는게 뭔지 모른다면 아직 애가 없으시군요. 전 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로만11
저런글 커뮤니티에 쓸정도면 이미 아이앞에서 표시를 많이했을텐데요..
아이가 참..안되었네요..
난쟁이재봉사
그런 생각이면 낳질 말야야지
매일 후회하나 보네
소소와장무기
ㅠㅠ
slit
애 낳아 키우라고 누칼협??
노해녀
자식은 부모의 거울
멋쟁이라미안해
맞벌이도 아니고 애만 보는 년이면 남편이 불쌍하다.
라파엘마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 그럼........
노후는 보장받고 싶고 그렇다고 고생은 하기싫고?
에휴.....
인생을 거저먹으려고 하네.
GrooveSY1
니 엄마는?
룩앳더봉구
그냥 자기기준이 세상의 표준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특징임. 더우기저런사람은 머리가 좋지못하고 편협한 경우가 많음. 그런데 자식을 지혜롭게 잘길렀을까? 아니면 편협하게 족치고 지생각대로 하려고 압박했을까?

사람이 아이기르면서 울다 웃다함 근데 저런식으로 글올리며 이러세요 저러세요 남에게까지 강요 하는애들은 뭔가 문제있는사람
롤랑스
뭐 알아 살겠지
드코안
solti
저건 아동 학대급인걸. 저런 부모는 안 낳는 게 맞다
늙으막
자식은 자신의 거울이다..
편백나무향기
ㄷㄷㄷㄷ
찰보리건빵
kagamon
그 부모의 그 자식
qwert7098
ㄷㄷㄷ
묻지말아요
........
chani69
애도 너같은 엄마 밑에서 크기 싫을거 같다
artra
아이도 케바케 어느 부모 밑에서 성장함에 따라 다를듯
구닌은무
자식은 자기 뜻대로 안 되긴 함. 걍 포기하면 편한뎅ㅋㅋㅋ
등심숯불구이
순간 쾌락의 산물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님
개차발
엄마인척 하는 벌레
style700
안타깝다만 자식을 낳는게 뭘 바라고 시작을 하니깐 세월이 지나 저런 생각이 폭발하지...
그래서 임신과 출산은 아주 신중해야 함 평생 되돌릴수 없기에
꿇어라
왜 저러는거지....욕먹고 싶어서 그러는건가?
다운받아하악
ㅉㅉ
강뉴
에효......ㅉㅉ
루나틱문
원조악마
자신의 부모님을 보세요. 그리고 거울을 들여다 보세요.
CorpPor
아새끼가 사고쳐서
속상해서 신세 한탄하는거 같기도 하고....
프다운
신촌로타리
퇴근조으다
본인이 잘못 키웠겠지 뭐...
근데 사실 나도 20대 되기 전까지는 부모의 희생과 지원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긴 했던 것 같음....
사천천
에휴.
k1jk1234
주작이 뻔한데
진짜라고 해도 지가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고 못 해준 탓인 걸
남편이랑 자식이 너무 불쌍하네
슬립나이트
ㄷㄷㄷㄷ
반백수
헐,,
우리살람
ㄷㄷㄷ
newcape
주작이거나 정상적인 부모가 아닌거 같네요.
오리마루
어느정도 공감가는 글 맞는거 같은데
내가 좋은 자식은 아니어서 우리 부모님도 한번쯤 이런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에휴
재밌으면짖어요
부모탓도 있지만...요즘 애들 답도옶음
이순신fx
잘 못키워서 그렇다는 비난만 가득한데, 주변 친구들 영향도 엄청 클 것 같어요. 본인만 잘한다고 바르게 크는건 아니라고 봐요.
kicex
주작 어그로. 그게 아니라도 제대로 된 사람은 아닐 확률이 높다..
여성이면 가입할 수 있는 사이트에 저런 글 썼다고
출산과 20년에 가까운 육아를 경험한 사람일거라고 생각하는게 섣부른거 아닌가.
그리고 전업주부든 맞벌이든 외벌이든 진짜 그 직업에 충실한 사람이 과연 저런 글 쓸 시간이 날까.
의심해볼 일이다.
a야신월a
난 자식이 없다만
솔직히 이해가 안가지는 않네
요즘에야 어떨지 모르겠다만
왜 단적인 예로 애 낳고 나면
남자는 누구 아빠 여자는 누구 엄마로
이름이 없어지지 않나?
루아녹스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하네요. 부모님은 자식을 위해서 희생을 하니까요. 그래서 부모님의 사랑은 대단한거고요.
그리고 저런 사람은 자식을 낳지 않는게 맞음.
구라8877
맘충짓 하면서 키운 애가 바른 아이로 자랄리가 있나...
애가 크면서 뭐 보고 컸겠음?
호히12
씨끄리뜨
ㄷㄷㄷㄷ
멍뭉이다람쥐
전 이거 이해 가요 부모님한테 너무 사랑 받고 자랐지만 정화히는 어머니...

어머니한테 받은 내리 사랑만큼 다른 사람 사랑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아직도 애 안낳고 이혼한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루블
애는 뭔죄여...ㅠㅠ
뭐이런걸
흐음...
바닐라빈라떼
인구 절벽에 박차를 가하는구만 ㅎㅎ
9빨간볼토끼
어마무시한 논쟁거리를 투척하셨네.....
에제르
ㅎㄷㄷ
머브브
ㄷㄷㄷ
소주한컵
쿨잠Zz
안타깝군요....휴후
영영2277
ㅠㅠ
나야화니
골때리네.....
adonis1
다 지가 한대로 돌려 받는거다
큐리퐁
독술리
참나.......
떼굴
본인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문제
3우마우마곤
자식 낳으려면 그만한 각오는 이미 하고 낳는거
천상의정원
헐...
체리사랑
아자돌
요즘 어린아이 방치해서 죽이는 엄마들 뉴스에 꽤 심심찮게 나오던데,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일까?........................
보들보들
자기가 자식 개떡같이 키워놓고 뭐 어쩌라고
애 낳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 애를 낳으면 저렇게 되는 것임
챈짱
슬프네요..........
산서막걸리
수납
한국사 최악의 세대라 주작 같지가 않어...
바둥고
환경적 요인이 크죠.. 애가 왜 그렇게 컸는지 생각해 봐야지..
KyKiske
저 개념으로 키우니 애도 똑같지ㅎㅎ
재수에 대학 어쩌고 떠들면서 나가서 돈 벌어본 경험은 개뿔도 없는듯
에니사랑
illliliiiill
아이 인생을 너무 오랫동안 많이 책임지려는게 한국 사회 문제인듯..외국처럼 대학부터는 알아서 학자금 대출받고 알아서 알바하고 생활비벌어 살라고 해야하는데 한국은 자식이 완전히 자립할때까지 키운다는 마인드라서 더 힘든것 같다 자식들도 다큰 성인되서도 부모가 뒷바라지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풍토가 좀 문제인듯..
핑크딸기
티오피칸타타
보통 애들 이상해지는건 가정교육 문제가 많았다
유출하지맙시다
음...
방관만렙
우리 엄니는 내가 고생 많이 시켜드렸어도 후회한다 하신적 읍는데
그니입니다
용돈이저그
주작ㅋㅋ
하늘치
흠.......
IMBC
Sp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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