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배우 줄리엔 강(41)과 운동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이제이(본명 박지은·38)가 '피지컬 커플'다운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4일 제이제이는 "엄청 어렵다고 해서 도전! 진짜 엔드리스 오르막 계단, 돌바위 조합인데 하체 콤보 조짐 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벤쿠버 오면 꼭 가보세요~ 한 번도 안 쉬고 다 제치고 올라간 나 셀프 칭찬해"라며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남자친구 줄리엔 강과 등산 '인증샷'을 남기는 제이제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에 손을 얹은 채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8등신 명품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은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였다.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 세계 1위", "만찢 비율 커플"이란 반응이었다.

한편 줄리엔 강은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tvN 스토리·ENA '씨름의 제왕' 등에 출연했으며, 제이제이는 구독자 111만 명을 보유한 운동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하고 있다. 

이건.. 줄리엔 강 전 여친..

다음 생은.. 진심 줄리엔 강 최전성기 시절로 살아보고 싶다.. 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