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PC 맞춰줬는데.. 씁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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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친구 PC 맞춰줬는데.. 씁슬하네요.

불사지존케이 댓글수 51 조회수 1,042 04.20 22:19
화이트배경 다크배경

나름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60만원선 PC 맞춰달라고 해서


알리 직구까지해서 드래곤볼 하듯 한달정도 걸려서 맞춰줬는데..(알리 배송 28일 걸릴지 몰라 엄청 신경 썻어요ㅠㅠ)


보통 다른 지인들은 예를들어 564800원 정도 나왔다고 입금하라고 하면 커피한잔 하라고 짜투리 없이 57만원 입금해주고 밥한끼 먹자고 하거나


그냥 세팅 명목으로 60정도 입금하고 나중에 술산다고 하는데...


이 친구는 진짜 딱 견적금액으로 입금하고 뭐 아무것도 없네요. 


그렇다고 저기서 남긴것도 하나도 없구요


대략 스펙은


AMD 7500F / 바이오스타 B650 / 삼성 램 16G * 2 / 삼성 PM9A1 512 방열케이스 / 중고 1050TI / 정격 파워600 / 마이크로닉스 강화유리케이스 / 사제쿨러포함


이렇습니다.


나이먹고 서운하다고 할수도 없고..


내시간 소비해가며 다양한 사양으로 견적 뽑고 번개, 당근, 중나 실시간 매물 확인하고 했는데.... 에휴


앞으로 지인이나 친구들 PC 맞춰주는거는 좀 고려해볼듯하고 이친구는 앞으로 절대 안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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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qhdlwl
? 왜 서운하다고 못하죠.. 물론 성격이 그런 성격이시면 그럴 수야 있지만 충분히 말할 수 있죠.
표현하시는 게 서툴다면 장난스럽게 "야 나 그거 맞춘다고 신경 좀 썼다 밥이라도 좀 사라" 이정도는 표현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이래도 씹는 다면 거기까지인 친구라고 보면 될 것 같구요

그리고 자기 것처럼 해준다고 해도 그 가치를 알아야 고마운 줄 알죠. 아마 이게 지금 글쓴분이 느끼는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불사지존케이
안그래도 장난식으로 "센스없다"라고하니 "뭐 수고비 달라고?" 라네요.ㅎㅎ 거기서 그냥 모든걸 포기했습니다.
大韓國民
병 형신이야?
전기
원래 지인들에게 컴퓨터 맞춰주는 거 아닙니다.

중고 부품까지 넣어서 맞춰준거면 문제 발생시 AS까지 요청할껍니다.
불사지존케이
그래픽카드빼고는 나머진 전부 새거라 크게 문제없을듯 싶지만 만약 생겨도 해주고 싶은 맘은 안생기네요.
nuages
남 컴퓨터를 한달 걸려서 맞춰준다는게 믿기 힘드네요
불사지존케이
정말 친하다 라고 생각했던 친구이기에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한게 한달이 걸렸네요 ㅠ.ㅠ
나랏말삼이
조립이 못해도 선정리까지 2-3시간 걸리고 초기불량 검사에 윈도우설치까지 하면 상당히 오랜시간
걸리는건데 안해본 사람들은 모르죠
컴퓨터 열과 성을 다해 최저가 알아봐주고 맞춰주고 해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쉽게 한줄 압니다.
다음부터는 굳이 내꺼맞추듯 하지말고 그냥 특가컴이나 조립업체꺼 링크주고 그냥 사라고하세요.
불사지존케이
이번일로 앞으로는 그누구도 안해줄려고 맘 먹었습니다. ㅠ.ㅠ
헤이즐넛향기
대신에 A/S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견적 맞춰주는건 친구로써 해주지만..그이상은..니가 컴터를 하면서 배우던가..하라고 하세요
dainre
이제 AS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5년 지나도 야 갑자기 컴이 꺼지는데 이게 왜 이러냐 하며 전화 옴.
가시나무지갑
이상하내..보통 해주면 치킨이나 그런거 한마리 사주던데.. ㅡ.ㅡ;
Lodal
안 해본 사람들은 세팅의 수고를 몰라요...
abraxas
우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 감각, 생활방식 이란거 언급할게요...
저 개인적으로는 ....

1. 무언가를 대가로 바라고 무언가를 해 주는 것은 호의가 아니라 거래라고 봅니다.
호의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무언가를 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쓴이 분은 호의로 해 주었다기 보다는
대가를 바라고 해 주었기에 기분이 싱숭생숭 한거 같네요...

2. 세간의 상도덕 이라던가 상식, 에티켓, 등등...
보통은 무언가를 받았으면 답례를 하는게 상식인건 맞지요...
만약 상대가 감사인사도 없었고,
윗댓 중 하나 처럼,
A/S 건으로나 문자 온다면...
상대가 글쓴이님을 호구로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가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newcape
그 친구 사회생활 잘 못하겠네요.
담부터 그 친구 부탁은 거절하세요. PC 수리나 아쉬운 소리 엄청할거 같은데...
무슨 일을 부탁을 하고 입닥는 것들, 자기 아쉬울때나 아는 척하더라구요.
그런건 관계를 끊는게 나아요. 어차피 나이 먹으면 죽마고우 아니면 친구도 필요없어요.
오함마초인
예전놈생각나는군요 그눔도 하두부탁하길래 똑같이 발품팔아가며 다해줫더니 입 싹 닫을려고하길래, 빡쳐서 그눔보고 이럴땐 밥이나 치킨쏘는거라고 알려줘서 치킨주문하게만들고 집에 맥주있으믄 가져오라고시켯죠.그랬더니 아 그러냐며 은근슬쩍넘어갈려는게 미안했는지 그제서야 맥주큰거 캔맥주2개랑 픽쳐까지 꺼내옴 보통 이기적이고,자기중심적이거나 사회성이 부족한친구들이 그럽니다.말안하믄 어물쩡넘어가고 안사기떄문에 확실하게 해줄건 확실하게 해주고 받을건 확실하게 받고 뺴도박도못하게 못을 박아버려야됨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그눔한테 전화해서 밥을 사던가 수고비라도 달라고 말하길바랍니다.막 빛쟁이같이 돈받을려고 따지고 다그치듯이 하지는말고 좋게 잘 타이르믄서말이외다.그 개고생을 했는데 억울하지도않습니까??? 그건 당연한권리임
성령의축복
음.. 친구사이에 무슨~ 은 주는 사람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 해야지 아름다운데...

제가 주머니사정 가볍던 시절에 플스4 살돈이 없어서 끙끙거릴때 친구가 발품팔면서 전화해가면서 신품에 가까운 중고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흥정을 하고 하는 성격도 못되고 해서.. 너무 고마워서 바로 포차에서 한잔 산다고 나오라고 해서 안주거리삼아 이야기나눴는데.. 지금도 친하게 지냅니다. 항상 느끼지만.. 고마운건 고맙다고 꼭 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주변에 그런 친구 좀 있으면 좋겠네요... 술 사줘가면서 배워도 모자랄 판에... 친구가 복에 겨웠네요..
너부리원펀치포로리사망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토닥토닥
사이렌송
친구가 아니라 꼬봉으로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근육인
ㅋㅋ 저도 이생각 했는데
picopicono
뭘 바라고 해주는 건 아니지만 제 지인들은 밥/술이라도 대접하던데 참~~~
도움을 아주 당연시 여기는 몹쓸 종자들이 있죠. 여기에도 많습니다.
맨오브스티로폼
바이오스타보드라니....
수보티치
저가는 컴퓨존가서 가격대맞는거 사라고 말해주고 끝내는게 좋아요
저는 지인들이 견적물어보고 조립해달라면 10만원주던지 술사던지 밥사던지
하면 해준다니 요청 다 들어주던데요 조립전에 당당하게 말하는게 서로 얼굴안붉혀요
별명이엄떠
살다보면 그런 사람 가끔 있죠
인터넷 컴고수는 삼성사라고 말한다는 농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그리고 견적보니 더 안좋아질수고 있겠네요
알리 시퓨는 내꺼 조립할때나 쓰는겁니다 1년 후에 고장나면 물어달라 할텐데 어떻게 감당하실려고
아무리 친하고 다 퍼주고 싶어도 as없는 부품으로 조립해주는거 아니에요
괜히 의만 상합니다
그리고 지인컴 조립으로 맞춰주면 고장났을때 as는 당연히 니가 알아서 해줘야지 상황 발생할수 있습니다
초반에 미리 고장나면 니가 알아서 고쳐라고 알려줘야해요
이건뭐어휴
한두번 해줬는데 반응 없으면 다음부터는 쌩입니다.
오리회전구이
어릴때야 하드웨어 만지는 재미로 해줄만한데 지금은 뭐
나라사랑해
친구는 글쓴이의 무료 노동을 당연하게 생각함. 그냥 사람 부리는 권리가 주어진듯. 배려 이런 아무 생각이 없어짐.
A/S는 그 컴이 존재하는 한 평생임.

수십번 맞춰준 경험으로. 어리나 많으나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 사소한 문제라도 나오면 권리 행사만 했음.
이제는 절대 안 함. 잘해도 본전조차 못 뽑음.
그다지
드래곤볼 컴조립은 직접 해본 사람만 알죠, 얼마나 열과 성과 인내를 다해야하는지.....

그래서 저도 지인들에게 이런 부품은 이 모델이 괜찮다며 사이트 링크보내주고,
저런 부품은 저 모델로 검색하며 당근에서 대기타봐라 하면서
코치만 해줄뿐 직접적인 구매는 본인들이 판단해서 사라고 합니다.
그래야 뒷말이 없거든요~
뒤뚱뚱
친하다는게 도데체 뭔가요? 통수맞은거야 이미 맞은거고, 그 부분 좀 생각해보시죠.
fandb1101
정성은 대단한데 친구가 그걸 알고있을까요? 보통 맞춰달라고 하면 돈에 맞춰서 컴퓨존에서 대충 사주는게 일반적이죠 자신만의 기준에서 좀 벗어나 생각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 꿍하지말고 표현을 좋게하시던 나쁘게 하시던 하세요 제 친구도 비슷한 성격인데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친구도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건데 언제까지 친구관계가 똑같이 유지된다고 생각하시면 본인만 더 마음에 상처받을겁니다
미래의건물주
바이오스타 ㅋㅋ
달밤꿀빵
혼자만 친구라고 생각하신걸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진실을 마주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봅니다
ulrian
그런 건 부품 알아봐주는 거 정도 까지가 가장 적절한 거 같습니다.
9djdew9000
지인 PC는 해주는 거 아닙니다
위분 말대로 그냥 사이트 알려주고 사라고 하세요
AS지옥입니다
왕관쓴타잔
그냥 조립 공부 했다고 생각 하시고 조립 해주고 싸게 만드느라 고생 했는데 밥이나 한번 사라 라고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부산한량
딱 보니 나중에 왜 게임이 느리냐 왜 요즘 나오는겜이 안돌아가냐등,,,(1050이라)
문제 삼겠는데요
스피드만s
나중에 한턱 쏠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서로 좋습니다
나중에 그 친구도 신경 써서 도와줄 일이 있을지 어찌 압니까?
PC몽
전 보통은 그냥 완제품 추천해줍니다... 아니면 밥사라!! 하고 조립해주고 부품은 정식 AS가능한것으로만 해줘요. 나중에 이게 골아픈경우가 생기더군요;ㄷㄷㄷ
myPleasure
피씨는 상대가 모를수록 안해주는게 편합니다.
제대로 작동이 안 할때 조금이라도 알면 상태가 심각한건지 아닌건지 알면 스스로 못 고치더라도 그냥 안된다 정도로 얘기하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면 고장 났다고 짜증내는 경우도 다반사라서.. 잘 해야 본전이지.. 해주고도 욕먹는게 PC조립임
myPleasure
ㅋ 근데 본인도 첫 줄에 나름 친한 친구라고 썼는데.. 진짜 친한 친구 맞나요?
보통 내가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나름 친한 친구라고 얘기하지는 않죠..
거북이네
얼마나 좋아요...자동거름장치 작동됐는데.....저렴하게 정산하면서 돈뜯긴거보다 낫다고 생각하셈.
에이투지
친한 친구면 나중에 작성자분도 도움받을일도 있겠죠
그 조립부탁했던 친구도 고마움은 잊지 않을꺼예요.
서운해하시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조승호
안남기고 정성껏 조립하고 셋팅하고 내시간뺏기면서 해줘도
받는사람 입장에서는 뭐 얼마 남겼겠지 하는 생각할수 있어여
왠만함 안해주는게 맞습니다 아님 쫌 남겨야 됩니다 망가지면 AS해달라고 가져올테니 최소 5~10은 남기고 해주세요
아님 부품별로 직접사오라고 하고 조립해주고 하면 밥이나 술은 사게되있습니다 지가 부품 샀으니 남는거 없는거 아니까 그렇게 하시고
망가지면 수리보내기 힘드니 택배비 같은거는 당연히 청구하셔야됩니다
StarSapphire
나중에 오히려 뭐 잘 못 됐다,
부팅이 안돼
블루 스크린이 자주 떠
등등
고마운줄도 모르고 계속 전화 걸지도 모릅니다 ㅋㅋ
블루문특급
기다려보세요.
밥 산다고 전화 올 겁니다.
사람이라면.
용아v
고장나거나 모르는거 있으면 전화할듯 ㅇㅇ
근데 출장가서 고쳐주는거 아니면 저 성격에 밥은 안사줄듯 ㅇㅇ...
오우카
친구 맞춰주는데 알리통해서 맞춘다는 건 되게... 친구 입장에선 가격따윈 모르겠고 한달이나 기다리게 만든 셈이고, a/s 부분도 rma 보내야해서 초기불량이라도 생기면 골때리고... 싸게 맞춘다고 신경써서 하신 것 같지만 상대는 그런 거 몰라요.
열심히산다
컴퓨터는 내가 쓸거 아닌이상
절대 지인이나 친구꺼 맞춰주면 안됩니다.
잘되면 본전 안되면 내잘못이 되는거죠
그냥 본전도 힘들어요,,
특히 컴퓨터사양 모르고 가격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컴맹경우에는 정말로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용아v
이미 지나간건 모 어쩔수 없지만
나중에 AS 까지 해주면 진짜 호구 예여 ㅇㅇ
저도 하도 디어서 이젠 견적 뽑아주고 다나와에서 사라고 해요 ㅇㅇ
근데도 AS를 저보고 해달라는 애들도 있어여 ;;
세상은 넓고 ㅄ은 많으니 대체를 단호히 하시거나 못하시겠거든
차단 하세여 :D
룩셈
남들 뭐 해주는거 아님.. 특히 pc조립같은거..
나중에 문제생기면as까지 책임져야 함 ㅜ
귀염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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