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1660 슈퍼 하나랑 액슬 760 하나 구했습니다
1660슈퍼는 컴퓨존에서 파는 중고로 사서 사무실 컴에 달아줄 예정이고,
760은 동네 당근에서 팬 하나 부러져서 파는거 5천원에 사왔습니다 ~.~
팬 분해해서 소독티슈로 청소를 하는데 1660은 써멀구리스가 완전 굳어서 덮개가 떨어지지도 않고..
근데 이상하게 써멀패드는 멀쩡한 상태더라구요..
760은 진짜 집에서 무슨 고양이를 키우는지 먼지에 털에..
팬은 그냥 분해해서 버리고 하우징이랑 히트싱크 그냥 세제 풀어서 박박 닦고 말리고 있습니다..
팬도 알리에서 2개 세트로 9600원에 파네요.. 그냥 그거 사서 끼워주려구요..
메인이 아닌 보조 구형 컴퓨터라면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