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니라고 봅니다. 엔비디아와의 경쟁을 위해 가성비를 갖춰서 나올 수는 있을 겁니다.
가격만 착하면 앵간 한 것은 다 무시하고 구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랜 기간 라데온을 경험한 바를 말씀 드리면 그냥 쓰기는 좋지만 지포스 보다는 아닙니다.
잔잔한 버그가 이젠 짜증을 극도로 유발 합니다. 구드라이버로 재설치 해야 구동 되는 게임도 간혹 있기 까지 했습니다.
지포스 쓸 때 신경 쓰지 않았던 부분까지 라데온으로 오면서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다 잘 구동 되지만 꼭 한 두가지 말썽을 피우는 게임이 라데온 카드를 쓸 때 있다는 겁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저는 라데온이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더라도 절대 희망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단지 프레임이 더 나오고 덜 나오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가격만이라도 착하게 나와서 엔비디아 가격 하락의 밑거름 이라도 되어 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어차피 라데온은 전체 판매량을 보더라도 지포스의 상대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황씨는 저렇게 소비자를 우롱 하고 당당 한 겁니다.
더 이상 기다리지 마십시요. 필요 하면 지금 이라도 가세요.
전망이 전혀 밝지 않습니다.
기다려 봐야 소문난 잔치 집에도 먹을 게 없습니다.
겜 포기하고 쓰면.....
엔비디아 3000번대는 안써봤지만 2080까지는 썼었어요 라데온은 오래전에 3850이 마지막이었고 이때는 크래쉬도 자주났고 안정화 됐다 싶어도 업데이트후에 문제생기고 그래픽카드 성능도 동급 엔비디아보다 심하게 딸려서 그때는 엔비디아드라이버안정성이 훨씬좋다였고 게임실사용에서도 amd가 이상하게 딸렸는데 지금은 드라이버문제없고 크래쉬난적도없고 게임실기도 더 딸리지도않고 전력도 더 적게먹는 상황에 마냥 amd글카 욕하기는 애매하다 입니다
그래서 라데온 7000번대기대되는게 가격대 성능비만 따라준다면 뭐 전력도 덜먹고 기대중이에용 ㅎ
엔비디아 = 직장인 수준 (검증된 다재다능) 고급인력으로 제대로 부려먹음.
학생에게 희망적? 그래도 직장인이 최고지.
이번 세대는 amd에 전성비가 좋은 점이 추가됐다는 정도
래도 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렵니다....인텔 cpu 잡아먹고 올라온거 보세요...다 죽어가던 amd 인텔 엎어치기 하면서 크게 재도약 했는데 이번이 그래픽카드 부분의 그시점이라고 봐요..성능 쥐똥만큼 올리면서 세대놀이나 하던 인텔을 동성능 cpu를 가격으로 짓밟고 올라온게 리사숩니다.
그래픽카드가 구형소리 들을 정도 됐다하면 매번 최신 드라이버 설치 하지 말고 잘 돌아가는 버전에서 딱 멈춰야 함.
글고 암드는 걍 무조건 최신 드라이버가 옳음. 이 새리들은 물건 일단 팔고 그때부터 드라이버 만드는것 같음.
물론 희망적이진 않을거란 전망에는 동의함.
그래픽카드가 무슨 횟감처럼 싯가로 파는 물건이 되어놔서,
암드가 작정하고 싸게 내놔도 가격대 성능비가 엔비디아의 그것과 맞춰질거임.
일단 나와봐야 하겠지만..
저는 AMD 나 NVIDIA 나 정말 가리지 않고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사용했었고
둘다 드라이버나 특정버그때문에 문제되었던적이 없었습니다.
가격에 맞춰서 또는 성능에 맞춰서 그때 그때 가장 적합(?)한 제조사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뭐 어쨓든 AMD가 선전해서 제발 좀 가격 정상화(?)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