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후방 추돌 사고 후 사업소에서 차량 수리가 들어가서 BMW 차량을 렌트받게 되었습니다.(우리쪽 보험사)
그리고 몇일 후, 사업소에서 수리 완료된 차량을 찾아오고 그 곳에 렌트카를 두고 가면
기사가 렌트카를 가지러 오겠다고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렌트카를 가져간 기사가 차량이 파손됐다고 하네요. 지붕의 샤크 안테나가 파손됐다고...
저희가 말도 안된다고 완전 쌩난리를 치니까 우리쪽 보험사 직원이 그랬다고 실토를 하데요. ㅡㅡ;;
저는 보상을 바라는건 아니고 너무나 기분이 나빠서 저희를 의심한 직원에게 페널티를 먹이고 싶은데
먼가 방법이 있을까요?
-추신
차량 렌트를 하시게 된다면 꼼꼼하게 사진 찍으세요!
대신 다짜고짜 '의심해서 기분이 나쁘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기사랑 보험사 담당자랑 담합해서 나한테 렌터카 대여비용을 대차 수리비 명목으로 뒤집어 씌우려고 했던것 같다'로 썰 푸시고
카톡 스샷이나 통화녹음 필수로 첨부해서 민원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렌트 사용하지 않으면 교통비가 나오는데 꽤 쏠쏠한 금액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