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 적도 있고 외야 수비가 메이저 급이 아니라 원하는 팀이 없다는거 보니 그래도 메이저 갔다가 빠르게 한국에 복귀 했지만 박병호나 김현수 이대호랑은 좀 비교가 되네요. 물론 포지션이 다르긴 하지만요. 나성범이 탈크보급이라고 생각했는데 메이저의 벽은 높았던거 같습니다.
크보에서 기록한 성적도 준수한 외야수 정도였지 씹어먹은 적은 없었죠.
나성범은 삼진 아니면 장타 이런공식인데 크보서도 삼진왕 먹을판에 누가 데려가겠어요 1할짜리 공갈포 될수 있고 수비도 안되고
박병호나 이대호처럼 크보에서 최상위선수였던 적도 없고, 강정호처럼 유격수 치고 공격력이 매우 뛰어난 수준도 아니고
그냥저냥 이것저것 평균이상정도만 하는 애매한 선수죠.
애초에 메이저 도전할 깜냥이 아닌거임
나성범은 급이 좀 딸렸다고 봐요.
진짜로 가고싶었으면 황재균처럼 갔어야 했습니다.
미구단이 여유가 있었으면
영입가능성이 있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