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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들은 잘 참는데...
실력있고 인기있다고 지맘대로 하는걸 심판이 제대로 재제 못했으니 징계 받는게 맞다.
네트를 잡아당기거나 공을 바닥에 새게 내리치는 행동들 비매너일수밖에 없죠
본인 스타일이라고요? 남을 전혀 베려하지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적어도 구두 경고라도 줬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 잘못했다는 건 아니지만 꽤나 많이 거만하고 싸가지도 없는데 남자선수들만큼 욕을 안먹죠.ㅎ
나 세계 탑이니 이정도는 뭐.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인데 참.
그래도 꼴에 국제심판이라고 소신이라고 변명까지 했던데 오히려 궤변이라고 기자에게 얻어맞는 중.
어떤 선수가 했건 어떤 상황이었건간에 해당 선수에 구두 경고와 팀에 열로카드가 나간 상태에서 또 다시 문제 발생시 선수 퇴장이나 레드카드로 상대에게 1점 헌납이 룰인데
승패를 가를 중요 순간이었다고 앞선 구두 경고보다 더 심한 경우인데 경기에 영향끼칠수 없다고 아무것도 안줘도 된다니 제정신 아니지.
이걸 허용한다면 매경기 박빙 막판에 아주 가관인 상황이 자주 연출되지.
심리전으로 악용하고 심판은 제재도 못하고 방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