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괴물 정말 잘 만든 드라마 같네요
1편부터 4화 까지 연달아 봤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신하균의 연기도 좋은데 조연들 연기도 괜찮네요
범인이 누군지 아직 가늠이 잘 안되는데
다음편이 이렇게 기다려 지는게 너무 오랜만이네요
중심인물과 그 주변인들 전체가 범인이 될수도 있음...
요즘 가장 재미있게 시청중인 드라마... 신하균 연기 정말 좋음
아쉬운건 여진구가 극을 이끌어 가는 중심축의 하나인데... 힘이 안들어감...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지만
여진구의 과거와 여진구의 아빠의 과거 행각 같은게 들어 나면서 긴장이 지속 될거 같음...
하여튼 재미있음...
마무리까지 쭉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