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박신혜주연 +2
시지프스
믿고'봤'던 배우 조승우와 요즘 애매해진 배우 박신혜의 조합
스타트가 나쁘진 않지만 정상궤도까지 오르는데 시간이 걸릴 듯함
중간에 보게 될 시청자에게 불친절한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높음
괴물
믿고'보'는 배우 신하균과 여진구의 조합
장르물 심리극 스타트 괜찮음 신하균이 매우 적절한 배역을 맡음
중간에 힘만 빠지지 않으면 쭉 괜찮을 듯
빈센조
얼굴보는 배우 송중기와 전여빈 조합
김과장 작가답게 코믹요소 가미 스케일이 커졌지만 김과장과 이야기 구조 유사할 듯
무리한 설정따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적당히 볼만할 듯
타임즈
에능 아닌 연기하는 이서진과 페미드라마도 아닌데 왜 출연했는지 모를 이주영 그리고 김영철
연기하는 이서진도 나쁘지 않고 김영철 배우 연기가 묵직하지만 이주영이 너무 안 어울리는 타임워프물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트렌드라 너도나도 장르물 찍어냄
근데 한물간 타임슬립 장르를 왜 아직도 찍는지 의문
시지프스. 현재로선 제일 무난할듯 하군요. 다만 액션신이 너무 허접했어서...
타임즈. 음... 이주영도, 이서진도 연기가 쫌 튀는거 같아요.
빈센조. 조금 보다 손발이 오글거려 채널 돌렸네요. 열혈사제 형식으로 푼거 같은데...
괴물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신하균이 범인이라고 대놓고 하는건지
아니면 나중에 반전이 있을가 약간 궁금증을 유발 하네요
빈센조는 송중기 빼고는 볼것 없었습니다.
솔직히 최악이었음
시지프스는 솔직히 좀 진행방식이 난잡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괴물은 못봐서 제외하고 일단 본 세 드라마만 가지고 얘기해보면
타임즈는 양념만 다르지 구성이랑 사건의 사용방식등이 돈렛고라는 영화와 너무 똑같아서 보는내내 불편했습니다.
- 제발 시간 가지고 놀기는 이제 그만!!!
빈센조는 2화까지만 봐도 앞으로의 이야기가 머리속에 그려질정도로 뻔한 스토리일거 같고 여주가 심히 거슬리긴 합니다만 나름 송중기가 캐리 가능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크게 성공은 못할거 같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볼수 있는정도의 드라마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뻔하지만 송중기의 눈빛은 살아있다.
시지프스는 개인적으로는 세개중에 가장 흥미롭게 봤는데요. 이 드라마도 크게 흥행하기는 쉽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 이유로는 일단 중간 진입이 힘들거 같아요. 이정도면 국내 드라마치고는 초반도 상당히 불친절한 편이구요.
그리고 앞으로가 중요할거 같은데 이야기 여기서 잘못 풀어나가면 망작으로 갈수도 있겠죠.
- 시작은 괜찮았다. 그러나 앞으로가 더 중요한 드라마
적당히 팔리면 끝나는터라 국내 반응이나 시청률은 2순위정도로 밀린 느낌 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