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에서 칼로 백병전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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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듄에서 칼로 백병전 하는거

신1358 댓글수 30 조회수 1,218 10.24 21:50
화이트배경 다크배경

원작 소설에서 묘사한데로 영화를 만든 거겠지만 참 황당하더군요

쉴드가 있어서 총알이 안 통할거 같긴 한데, 문 자르는 광선 무기도 나오고 벌레같이 날아가는 무기도 나오면서

뭔 칼 들고 싸우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

그 거대한 우주선 앞에서 병사들이 칼로 싸우는게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아, 그리고 샌드웜인가 하는 그 괴물을 그정도 과학력으로 처치하지 못하는 것도 말이 안되죠

미군이 가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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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lnjmone
샌드웜은 사막행성에서 산소를 만들어주는 생명체 입니다 이로인해 거주인들은 샌드웜을 절대 해치지 않습니다
신1358
그런 설정이 있군요.
우주를 누비는 과학력이면, 샌드웜을 다 죽이고 거대 산소 생성 장치를 행성에 설치하는게 나을 듯합니다.
그루메냐
샌드웜에서 스파이스가 생겨요. 84년작 후반부에 샌드웜 유충을 물에 빠뜨려 죽이는 장면이 나오죠. 즉 비가 오면 샌드웜이 살수 없고 스파이스도 못 만들겠죠.....
9박모시기
스파이스가 샌드웜 똥 인가 보군요. 그럼 킹정
또라또라쭈링
샌드윔의 똥이 스파이스라서 들은것 같은데 그것때문?
신1358
똥이 스파이스면, 샌드웜 연구해서 스파이스 합성 방법을 알아내면 될텐데 그정도 과학 기술은 없나보네요 ㅎ
이 소설은 하드SF 가 아닌 스페이스 오페라라서 구멍이 많겠죠.
또라또라쭈링
뭐 일일이다 따지자면 끝이 없겠죠;;
천애명월
듄 영화보기전에 유튜브에서 듄 원작 소설 내용으로 바탕으로한 설정 알려주는 영상을 봤는데 꽤 복잡하더라구요 스포라서 적진 않지만 아무래도 영화 한편으로 설정 모든 것을 보여주기 힘들겠죠
또라또라쭈링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전권 구매했습니다. 함 천천히 읽어봐야겠네요.
쪽빛하늘
뭐 지금도 일부 색소등은 곤충에서 얻는데요...그나마 최근 인공합성으로 나오기도 한다는데.....백신테스트용 시약은 100% 투구게 피에서 얻고,,,,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자연의 뭐든걸 다 대체하긴 힘들것 같네요!!
그루메냐
석유처럼 샌드웜의 시체퇴적물...
shvmfkqmffja
기억이 가물한데 검만 보호막을 뚫을 수 있어서 그런 거 아니었나요
아도니스
그건 아니고 속도에 따른 방어여부라고 합니다.
즉 일정속도 이하면 다 뚫는다가 정답일 듯요.
9박모시기
전 총알은 빠르니까 튕겨내고, 빠른 칼도 보호해주는데

칼로 느리게 공격하면 죽일 수 거라고 이해했습니다.
Cheeeeze
저 샌드웜 설정처럼 진짜 영화만 딱 봤을 때는 너무...좀....배려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흑흑ㅠㅠ 즐기고 싶어서 본 건데...나만 못 즐긴 느낌
심투더심
홀쯔만 방어막은 방어막에 일정 속도 이상 다가오는 모든 물체들을 튕겨내어 사용자를 보호한다.
튕겨낼 수 있는 최소 속도는 상황에 따라 다른데,
이 최소 속도를 0으로 만들어버리면 바닥 역시 다가오는 물체로 인식해서 과부하가 걸릴 수 있기 때문.
우주선에 쓰이는 방어막은 최소 방어 속도를 0으로 맞추고,
대인 보호용의 경우 사용자가 숨을 제대로 쉴 수 있도록 약 초속 6~9cm의 속도를 지니는 물체까지는 통과시키도록 맞춰져있다.

방어막을 착용하고 있더라도 보호 속도 미만으로 천천히 찔러오는 무기에는 속수무책이다.
작중에는 이러한 약점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스텝을 빠르게 밟으면서 상대의 자세를 흐뜨러뜨린 후,
칼이 튕겨가지 않도록 여유있게 찌르는 특유의 보호막 결투 검술이 발달한 상태이다.
이 보호막 검투 겸술은 2021년 영화에서 세밀히 보여주는데 여러번의 빠른 칼질로 상대의 방어막을 교란시켜 충격을 주고
시아를 방해하다가 결정적인 타이밍에 작두로 자르거나 인두로 지지듯 지긋이 누르듯 방어막을 관통하는 방식이다.
신1358
개인 방어막이 고에너지 광선 무기도 막아주는 건가요?
그냥 고출력 기관포 같은 광선 무기로 싸우는게 나을 듯한데요.
손타란
방어막에 레이저 쏘면 홀츠만 효과로 대파괴 일어난다고...하던가???
그래서 개나소나 방어막 쓰는 세계관에서 가급적 레이저 무기 안 쓰고.
문 부수는데나 사용한다고...
신1358
대파괴가 핵폭탄 터지는 정도인가요?
그럼 그거대로 문제인게, 저 세계에서는 개인이 핵폭탄을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꼴이군요.
레이저 무기만 하나 있으면 핵폭발 같은걸 개나소나 다 일으킬 수 있으니
9박모시기
이게 가장 큰 설정 구멍인 듯요. 자폭 공격 가능.
야놈
조금만 상상하면 이해 가는데.....
김치볶음
영화에선 샌드웜이 스파이스를 만들어내서 일부러 죽이지 않구요
영화에는 안나오지만 나중에 샌드웜 죽이기도 하고
그 후 합성 스파이스도 나오는걸로 알아요.
신1358
아, 이후에 다 나오는군요.
heh84
보호막은 고속은 튕겨내고 저속에선 무방비하더군요
그래서 총알은 튕겨내고 칼도 튕겨내는데 몸 가까이에 와서 베어내더군요 벌레도 마찬가지로 빠르게 왔다가 근처에서 천천히 움직이다 빨라지던데 같은 이유겠죠
레이저는 아마도 도망나올 때 보호막을 못 챙겨 나와서 그렇겠죠
방구불구자
미군 ㅋㅋ
냉동고냥이
영화를 보면 이해가 가능하던데 말이죠
kim35444
영화가 불친절한건 맞더라구요
사실 그래서 미리 설정이나 꼭 필요한 지식은 알고서 영화를 봤습니다
다행히도 너무 재미있어서 2번이나 봤지요
영화의 헛점을 파악하려고 하는 점은 다른 분야에서는 중요한 재능이겠지만
관람하고 즐기는 부분에서는 방해가 될듯하네요
신1358
그러게요. 뭔가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고 나니 영화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어요
하얀곰
옛날 1984 듄을 보고 보시면 오히려 좀 더 이해가 되실 듯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책을 보시고 오시면 영화 잘만들었네 하실겁니다.

갠적으론 웜이 등장할 때 번개치는게 안 등장한게 매우 아쉬움 - _-)

원래 웜이 등장할 때에는 전조증상으로 사방에 번개가 내려칩니다.

그리고 뭔 웜을 그냥 우주지렁이로 만들어놨는지 - _-)...


밑에 다른데서 퍼온 정보 올려드려유

///
샤이 훌루드 라고 불리우는 모래행성 아라키스의 거대한 지렁이.
아라키스의 원주민 "프레멘족" 에게는 신성시되는 생물체
아라키스의 "주인" 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듯...
새끼때는 모습을 반정도만 드러내어 스파이스 멜란지(일종의 자원임)를 채집하는 하베스터, 멜란지를 지나치게 섭취하여 변이된 네비게이터(길드소속 항법사)를 주로 노려서 잡아먹음.
모래송어에서 새끼 샌드웜으로 진화할때 대부분 죽으며, 진화하는 과정에서 화학적인 반응이 일어나 스파이스 멜란지가 만들어짐.
새끼 샌드웜에서 성장한 킹 샌드웜은 규칙적인 소리를 내는 인간, 하베스터가 있는곳으로 이동하여 싹 쓸어버리는 습성이있다.
먹이는 모래플랑크톤, 모래송어(샌드웜 애벌레), 새끼 샌드웜, 스파이스 멜란지가 있다.
인간은 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가급적이면 꺼려하는 먹이.
모래 밖으로 나올때 모래의 마찰로 강력한 정전기가 일어나며 이를 "웜 사인" 이라는 샌드웜 출현 경고로 불리며 이 정전기로 인해 주변의 전자 장비가 잘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샌드웜은 자신만의 영역을 정하여 절대 그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오르도스의 방어막시스템은 주변의 샌드웜을 광포화하게 하여 미쳐 날뛰게하여 서로 싸우게된다.
이들의 표피는 매우 단단하기때문에 미사일, 핵으로는 잡을 수 가 없으나, 오르도스의 레이저나, 물, 신체 마디 사이에 가하는 전기충격에 매우 약하다.
샌드웜은 틀리락스, 길드의 귀중한 연구재료료 쓰인다.(이를 도와주는게 오르도스 가문)
그 결과 엠페러 웜이 탄생하나 죽음을 당한다.
하코넨과 하코넨에 고용된 사르두카(정식명칭:사다우카)앞에 나타난 킹 샌드웜.
샌드웜은 밥줄 끊는 상당히 귀찮은 존재, 새끼는 공격을 퍼부어서 죽일 수 있지만, 킹 은 별짓을 다해도 절대 안죽는다.
모래 플랑크톤>모래 송어>새끼 샌드웜>킹 샌드웜
///
루민12
애초에 SF 영화를 현실을 대입해서 바라보면 한 없이 말이 안돼는 것들 투성이죠.
이렇게 따지고 들면 마블의 히어로 영화도 판타지영화도 모순 투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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