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생활이라는 건 이런 미친놈 저런 미친놈까지 다 격어보고 상대하고 어울리는 법을 배우는 자리라고 생각해야함. 어떤 집단에 가도 유토피아 따위는 없음. 내가 병신이면 오히려 속편하지. 어중간하게 눈치나 보는 포지션이면 그냥 계속 정치질이나 하게 되는거. 그게 제일 시간낭비고 제일 비참한거다. 차라리 왕따면 속편함.
그냥 사회생활이랄지 사람대하는게 부족한 티를 내는거지 뭐. 저건 자각하고 고치는거 아니면
사회적관계 속에서 깨지면서 고쳐짐을 당하는 거 외에는 고치기 힘들거임..
근데 일 잘 하고 tpo구별할 줄 알면 된거지 뭐.. mt에서 저랬다는거에서 tpo 구별하느냐가 의심스럽긴하지만ㅋ
얼마전 직장에서도 저런 비슷한넘 있었는데 생긴것도 쥐마냥 생겨서 꼬투리 잡는 짜증나는 말투 없어 보이는데 자존감 쌘척ㅋㅋ
항상 남 뒷담화 조금만 잘하면 자신이 최고라고 ㅈㄹ 시비조로 한번씩 얘기하길래 사람 많을때 대놓고 좀 머라했더니 당황하면서 ㅈㄹ하더니
다 자기 안좋아하는거 아니까 그냥 그만둠 진짜 ㅄ들 많음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부류, 21살부터 29살까지 그나마 군대 다녀오면 어른인듯 착각에 빠져서 39대는 물론이고 40대한테도 가르치려 든다는 점. 실제로 일하다보면 현장에 알바생들이 필요해서 가끔씩 쓰는데 진심으로 20대는 무조건 거르고 있습니다.
일 안 하고 돈은 많이 받으려 하고 따지고 불만 많아요. 특히 여자애들은 진짜 ㅎㅎㅎㅎ
물론 아닌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있지만, 그 몇몇을 위해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최소 30대 이상 알바만 씁니다.
보적보 라고 하죠. 이공이 입니다. 20대의 적은 20대에요. 꼰대라고 욕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어차피 결과적으로 배고픈건 그들이니까.
세상이 변하고 있는게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경험치는 전혀 없는데 공략집만 달달 외워서 온 레이드 팀 같아요
요즘 유난히 칼같이 자르고 권리 따져대는 20대 이하가 많긴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팩폭이네 사이다네 하는것들이 그런걸 부추겨서 그런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살다보면 완벽할수가 없으니 반드시 실수도 하고 남의 도움도 받고 살게 되는데
말씀하신 그런 사람들은 자신은 절대 잘못 안하고 모든걸 완벽하게 했다고 믿더군요.
그냥 하나하나 다 걸고 넘어지면 서로 피곤해지고 불편해지니까 적당히 넘어가주는것 뿐인데.
fm 대로 하면 제일 힘들사람들이 자기들은 fm대로 하고 있다고 믿고 그걸 남들에게 요구하죠.
공과 사는 구분해야한다 치지만 사람이 기계도 아닌데
평소에 더 노력하려고 하고 배우려고 하면 당연히 더 관심가져주고 챙겨줄 수밖에 없는데
관심을 가져줄만한 행동은 안하면서 왜 차별하냐는 소리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죠.
그래도 아 실전은 이론과 다르구나 하고 바뀌어가는 사람들은 살아남지만
고집 피우면서 세상이 잘못됐다고 나는 잘못 하나 없다고 기어이 우겨대는 사람들은 어딜가서든 환영 못받죠.
진짜 유튜브 같이 여러 세대 어울리는 곳 댓글 보면 어질어질 하죠.
나름대로 팩폭 날린다고 일침들 가하는데
말만 들으면 세상의 정의는 전부 품고 있는 사람들뿐
나이든 사람 꼰대라고 하고 멸칭붙이면서 뒷담화 하면서
깨어있는 척 하는게 웃기지만 이게 또 어쩔수 없이 어울려야 하니
대충 웃어넘기는데 어중간하게 중간에 끼인 나이라 더 ㅈ같네요
능력이 있니 없니 상사들 품평할때가 참...
이거 나도 없는데서는 개같이 까이겠구나
얘들은 뭐하나 회사를 위해서 해놓은것도 없는데
왜이리 자신만만하고 자신이 회사를 위해 더 뛰어난 인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자격증 좀더 가져서? 공부를 좀더 해서?
그러면 같은 세대랑 비교하지 왜 시대적으로 당연하게도 더 심도깊은 공부를 하기 힘들었던
윗 세대랑 비교하면서 자위질일까?
같은 세대에 비교하면 어차피 그 나물에 그 밥이면서
회사가 선택할껀 결국 자신들이 아니라 그 까대는 윗상사들인데
업적이 있고 실적이 있는데 아무것도 없는 애들이 그러면 웃기기만 함
그걸 또 나보고 니가 중간에서 잘해줘야 한다 하는데
솔직히 상대하기 귀찮음
회사일들은 다들 띨띨해서 실수 하면서 공부 더 했다고 이상한 자신감들 가지고 있고
자신의 실수에는 관대하고 좋게 지적해도 애새끼마냥 토라져서 꿍해 하는게 보이고
상사들 보다 일 잘한다는 능력 좋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학벌때문인가? 싶은데
해봐야 나보다 못한 학벌인데
나도 안하는걸 무슨 자신감들인지
그래도 단 한번이라도 이런 저런 상황이니까 니가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라고 설명은 해줄 필요가 있을듯 본인이 알고 행하는것과 모르는 상태에서 행하는것 차이가 크고 그래도 한번이라도 제대로 설명해줘야 (충분히 상대방이 이해할정도의) 그사람이 문제라서 발생할 문제가 줄어들거임 그게 왕따던 은따던 아싸던 22살에 3~4수 해서 들어간건데 어렵게 들어간 대학생활 동기로써 최소한의 도리로 알려줄수 있는건 충분히 설명하고 알려줄수 있다고 봄
난 이사람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
맞춤법 틀린 거 있음 지적할 수도 있는 거고.(상황 상 굳이 안 해도 되지만)
메이플 좋아하냐고 한 게 비난받을 행동인지도 모르겠고.(공통관심사를 찾으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지 않나?)
조장이 말 놓자고 해서 야~ 하고 말 놓았고(새내기 여학생이 야~했어도 분위기 쏴했을지 궁금하네)
조장이 지가 말 놓으라고 해 놓고 꼰대짓하려 하니까 걍 맞받아친거고.
술 못 마신다고 말하고 술 안 마신거고(그럼 술 먹는다는 사람이 술 억지로 먹여서 병원 실려가게 만들어야 하는 거임?)
그냥 내가 보기엔 좀 눈치없는 22살 남자앤거 같은데 빌런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이렇게 걸어서 빌런 아닌 사람 있겠음. 이 정도는 이런 놈도 있구나 허허 하고 넘어갈 만한 거 같은데.
저도 메이플 좋아하냐고 한게 왜 비난받아야 할 일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여성분이 물어보면 분위기가 달랐겠죠?)
그래도 처음 보는 분께 "야~"는 조금...;; 그래도 초면인데 존댓말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술 못 마시는 사람한테 굳이 벌칙 몰아주는 저 분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
억지로 마시다가 골로 가는것보다는 미리 못마신다고 얘기하고 주량 조절하시는 분이 더 이해가네요 ;;
저 사람이랑 같이 병원한번 가봐야 할 거같은데 , 피피티에 질문하라는건 오타를 지적하라는게 아니고 피피티 자체에서 궁금한점을 질문하라는건 지나가던 개도 알거같은데 ? 그리고 오타가 있다고 지적하는 관종짓은 그 자체가 질문도 아님 ㅇㅋ?
갑자기 조원끼리 모여서 가고있으면 그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가고있을텐데 뭔 갑자기 메이플임 ? ㅄ임 ?
조장이 말놓자고하는건 호칭을 놓고 야자하자는게 아니라는건 님이 더 잘알텐데 ? 그냥 병신새끼같음
술못마신다고 하면 거절을 강력하게 하던가 하면 되지 왜 술받아놓고 그 앞에서 종이컵에 버림 ? 가정교육이 개 ㅄ인듯 그냥 , 근데 저런새끼가 싸지른걸 동조하는 댓글보니 저런인간이 진짜 존재하긴 하나 싶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개인적인 이해심 딱 님 개인에 한정해서 발휘하면 모르겠지만
님께서 상급자 위치로 올라갔을 때도 그런 이해심으로 포용하신다면
누군가에게는 님도 빌런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22살 먹고 공익까지 나왔다는 사람 행동이 저렇다면
부모, 친척, 초중고 그 누구 하나 저 사람에게 관심이 없었거나 관심을 가져줬어도 답이 없었다는 것일테죠.
전자는 거의 가능성이 없으니 후자의 가능성이 높고
안그래도 면제게임 이미지 있는 메이플에 공익에 행동하는꼴을 보면 정공으로 갔을 것 같고...
이런 사람을 보통은 님처럼 이해해주진 않죠.
문제는 행동이 맞춤법처럼 옳다 그르다 선 긋는 게 아니라, MT랑 모임이라는 단체활동을 하는데 남들이 불편해 하는 요소가 본인에게 이유가 있는데 그것에 공감을 못하고 함께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불의나 불법에 타협하는 것도 아니고 그 자리 모두가 느끼는 감정 공감을 못하는 것은 경험이든 공감능력이든 그 사람이 부족한 것이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 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본인만의 취향이나 생각기준이 없어서 굳이 시간내서 참석하고 서로에게 배려해주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게 아니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본인이 죽어도 함께 못하겠다면 굳이 집단행동에 속할 게 아니라 아웃사이더 소리 듣더라도 모임 불참하거나 참석했더라도 최소한 민폐 끼치지 않게 최소한의 행동만 하는 게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이런 이상한 사람한테도 관대하신 분이 많네요
저런 애들 군대, 대학다닐때 종종 있었는데 걔네 생각하면 아직도 한대 쥐어박고싶어요
본인들이 눈치안보고, 본인 확고한 세계가 있으면 저런취급 당해도 할말없어요 ㅋㅋㅋ
누구는 눈치 보고싶어서봅니까.. 19살까지 초중고 다니면서 저정도 눈치도 못기른거면 본인이 뭔가 확실히 문제 있는거에요
저 같으면 절대 가까이 안지낼듯
갑자기 제가 대학교 2학년 MT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ㅎ 버스 안에서 재수했던 한 살 많은 제 동기가 새내기 보고 뭘 물어봤었는데, 그 새내기가 당당하게 반말로 대답하는 겁니다;;; 그래서 왜 반말하냐고 물으니, " 나, 재수했는데?"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 동기가, "나도 재수했는데?" 라고 하니 사과 없이 그냥 더이상 말을 안 하더라던;;; ㅋㅋㅋ
음... 뭐 성격 차이라서 뭐라 하긴 그런데, 만약 참여를 강요한 게 아니라면 굳이 저런 성격으로 참석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냥 참석을 안했으면 서로 서로 편했을텐데..... ;;;; 만약 참여를 강요한 상황이라면 글쓴 사람도 뭐라 할 게 없죠. 굳이 싫어하는 사람 억지로 끌어앉힌거니... 이 경우라면 내로남불 되겟죠. 본인은 하기 싫은 거 강요하면 짜증 팍팍 내면서, 남(타인)은 싫어하는 거 강요해도 분위기 맞춰달라하는 꼴이니까요.
저런 인간이 있을 수 있고 저도 여럿 봣지만요...
학기 시작한 지 두달이나 지났고 저정도 인간이라면 금방 소문남
소문이 안 났다면 아싸로 학과 생활 전혀 안 했다는 말이고 ..
그리고 신입이니 오티 외에도 단체 모임 같은 거 더 있었을 거 같은데..
그런거 전혀 없다가 엠티 때 뿅 하고 갑자기 나타나서 저런다??
그게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거죠.
저런 사람도 분명 스스로가 답답한 부분이 있음. 어디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말을 안하는거지. 내가 맨날 얘기하는 거지만 사람의 성격 성향 생겨먹고 타고나는 건, 부모와 가정 환경으로 100% 결정됨. 그건 절대 본인 스스로가 선택하거나 노력으로 해결할수 없는 부분임. 선천적 장애인들도 마찬가지. 자기가 장애인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는 사람있나? 잘 생기고 못 생긴 것처럼, 사회성이 뛰어나거나 부족한 사람도 분명 있는 거임.
저 사람 외모가 연예인 후려칠 정도고 몸매 뿐 아니라 이상한 화장한 얼굴까지 여신 급이면...
조금 사회성 부족하고 어리바리 신입생이군먼....하고 넘어갈만하지만......
이미 저 글을 쓴 사람은 외모로 저 사람을 찍고 좋지 않은 쪽으로만 더 본 듯.ㅎㅎ
라떼~ 딱 저렇게 사회성 부족하고 눈치코치 없는 여 신입생 있었는데 키 155밖에 안되지만 외모며 가슴이며 아주 그냥~~
MT첫날까진 싸하긴 했지만 물놀이하면서 몸에 착 붙은 것을 본 이후 남자들은 모두가 한마음되서 관대해졌지....졸업내내 인기도 많았음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외모나 슴가가 그냥그랬으면 고생길 열리긴했겠네;
사회적관계 속에서 깨지면서 고쳐짐을 당하는 거 외에는 고치기 힘들거임..
근데 일 잘 하고 tpo구별할 줄 알면 된거지 뭐.. mt에서 저랬다는거에서 tpo 구별하느냐가 의심스럽긴하지만ㅋ
이건 조원들이 나가리내서 점수라도 엿먹였지만
친목도모 및 놀자고 간 자리에서 저지랄하면 쫓아내버릴수도 없고 원 ㅋㅋ
수학 문제 하위 1% 로 못 푸는 사람처럼..
상식 없고 말 못 알아듣고 분위기 못맞추는 하위 1%도 있는 거임
그렇게 이해하면 편함
항상 남 뒷담화 조금만 잘하면 자신이 최고라고 ㅈㄹ 시비조로 한번씩 얘기하길래 사람 많을때 대놓고 좀 머라했더니 당황하면서 ㅈㄹ하더니
다 자기 안좋아하는거 아니까 그냥 그만둠 진짜 ㅄ들 많음
일 안 하고 돈은 많이 받으려 하고 따지고 불만 많아요. 특히 여자애들은 진짜 ㅎㅎㅎㅎ
물론 아닌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있지만, 그 몇몇을 위해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최소 30대 이상 알바만 씁니다.
보적보 라고 하죠. 이공이 입니다. 20대의 적은 20대에요. 꼰대라고 욕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어차피 결과적으로 배고픈건 그들이니까.
세상이 변하고 있는게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경험치는 전혀 없는데 공략집만 달달 외워서 온 레이드 팀 같아요
인터넷에서 팩폭이네 사이다네 하는것들이 그런걸 부추겨서 그런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살다보면 완벽할수가 없으니 반드시 실수도 하고 남의 도움도 받고 살게 되는데
말씀하신 그런 사람들은 자신은 절대 잘못 안하고 모든걸 완벽하게 했다고 믿더군요.
그냥 하나하나 다 걸고 넘어지면 서로 피곤해지고 불편해지니까 적당히 넘어가주는것 뿐인데.
fm 대로 하면 제일 힘들사람들이 자기들은 fm대로 하고 있다고 믿고 그걸 남들에게 요구하죠.
공과 사는 구분해야한다 치지만 사람이 기계도 아닌데
평소에 더 노력하려고 하고 배우려고 하면 당연히 더 관심가져주고 챙겨줄 수밖에 없는데
관심을 가져줄만한 행동은 안하면서 왜 차별하냐는 소리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죠.
그래도 아 실전은 이론과 다르구나 하고 바뀌어가는 사람들은 살아남지만
고집 피우면서 세상이 잘못됐다고 나는 잘못 하나 없다고 기어이 우겨대는 사람들은 어딜가서든 환영 못받죠.
나름대로 팩폭 날린다고 일침들 가하는데
말만 들으면 세상의 정의는 전부 품고 있는 사람들뿐
나이든 사람 꼰대라고 하고 멸칭붙이면서 뒷담화 하면서
깨어있는 척 하는게 웃기지만 이게 또 어쩔수 없이 어울려야 하니
대충 웃어넘기는데 어중간하게 중간에 끼인 나이라 더 ㅈ같네요
능력이 있니 없니 상사들 품평할때가 참...
이거 나도 없는데서는 개같이 까이겠구나
얘들은 뭐하나 회사를 위해서 해놓은것도 없는데
왜이리 자신만만하고 자신이 회사를 위해 더 뛰어난 인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자격증 좀더 가져서? 공부를 좀더 해서?
그러면 같은 세대랑 비교하지 왜 시대적으로 당연하게도 더 심도깊은 공부를 하기 힘들었던
윗 세대랑 비교하면서 자위질일까?
같은 세대에 비교하면 어차피 그 나물에 그 밥이면서
회사가 선택할껀 결국 자신들이 아니라 그 까대는 윗상사들인데
업적이 있고 실적이 있는데 아무것도 없는 애들이 그러면 웃기기만 함
그걸 또 나보고 니가 중간에서 잘해줘야 한다 하는데
솔직히 상대하기 귀찮음
회사일들은 다들 띨띨해서 실수 하면서 공부 더 했다고 이상한 자신감들 가지고 있고
자신의 실수에는 관대하고 좋게 지적해도 애새끼마냥 토라져서 꿍해 하는게 보이고
상사들 보다 일 잘한다는 능력 좋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학벌때문인가? 싶은데
해봐야 나보다 못한 학벌인데
나도 안하는걸 무슨 자신감들인지
넷만 뒤지면 다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세대.
아 요즘은 군기가 없어서 별 상관 없으려나...
맞춤법 틀린 거 있음 지적할 수도 있는 거고.(상황 상 굳이 안 해도 되지만)
메이플 좋아하냐고 한 게 비난받을 행동인지도 모르겠고.(공통관심사를 찾으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지 않나?)
조장이 말 놓자고 해서 야~ 하고 말 놓았고(새내기 여학생이 야~했어도 분위기 쏴했을지 궁금하네)
조장이 지가 말 놓으라고 해 놓고 꼰대짓하려 하니까 걍 맞받아친거고.
술 못 마신다고 말하고 술 안 마신거고(그럼 술 먹는다는 사람이 술 억지로 먹여서 병원 실려가게 만들어야 하는 거임?)
그냥 내가 보기엔 좀 눈치없는 22살 남자앤거 같은데 빌런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이렇게 걸어서 빌런 아닌 사람 있겠음. 이 정도는 이런 놈도 있구나 허허 하고 넘어갈 만한 거 같은데.
....호오 'ㅅ'?
이정도를 빌런이라고 생각하면서 멀리하고 욕하면 사회 나와서 인간관계가 많이 좁아질 것 같아서 쓴 내용입니다.
술 못 마신다고 말하고 술 안 마신거고(그럼 술 먹는다는 사람이 술 억지로 먹여서 병원 실려가게 만들어야 하는 거임?)
요거 한줄정도만 일리 있음
근데 다른게 안좋게 본 상황이라 저것도 안 좋게 보이는거임
그래도 처음 보는 분께 "야~"는 조금...;; 그래도 초면인데 존댓말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술 못 마시는 사람한테 굳이 벌칙 몰아주는 저 분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
억지로 마시다가 골로 가는것보다는 미리 못마신다고 얘기하고 주량 조절하시는 분이 더 이해가네요 ;;
갑자기 조원끼리 모여서 가고있으면 그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가고있을텐데 뭔 갑자기 메이플임 ? ㅄ임 ?
조장이 말놓자고하는건 호칭을 놓고 야자하자는게 아니라는건 님이 더 잘알텐데 ? 그냥 병신새끼같음
술못마신다고 하면 거절을 강력하게 하던가 하면 되지 왜 술받아놓고 그 앞에서 종이컵에 버림 ? 가정교육이 개 ㅄ인듯 그냥 , 근데 저런새끼가 싸지른걸 동조하는 댓글보니 저런인간이 진짜 존재하긴 하나 싶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께서 상급자 위치로 올라갔을 때도 그런 이해심으로 포용하신다면
누군가에게는 님도 빌런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22살 먹고 공익까지 나왔다는 사람 행동이 저렇다면
부모, 친척, 초중고 그 누구 하나 저 사람에게 관심이 없었거나 관심을 가져줬어도 답이 없었다는 것일테죠.
전자는 거의 가능성이 없으니 후자의 가능성이 높고
안그래도 면제게임 이미지 있는 메이플에 공익에 행동하는꼴을 보면 정공으로 갔을 것 같고...
이런 사람을 보통은 님처럼 이해해주진 않죠.
공감 못 하는 댁이 오히려 이상함.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본인이 죽어도 함께 못하겠다면 굳이 집단행동에 속할 게 아니라 아웃사이더 소리 듣더라도 모임 불참하거나 참석했더라도 최소한 민폐 끼치지 않게 최소한의 행동만 하는 게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저걸 한 명이 하루에 다 했다? 오우야...
스스로 저기를 가다니 ㄷㄷㄷ
입대하고 1년정도 지나 휴가 나갔더니 새내기중에 정말 일잘하고 참한 애가 나하고 친한 선배를 좋아한다는 거임
호기심에 슬쩍봤는데 나한테는 인상이 별루였슴
그런데 동기 여자애들이 선배가 복에 겨워 팅긴다는둥 여자애가 아깝다는둥 뒷다마를 깜
그래서 "뭔소리야 우리 XX형이 훨 아깝지" 그러고 다시복귀했슴
제대를 하고 왔더니 왠걸 여자애 평가가 완전 뒤바뀌어 있슴 미친 또라이로
알고 봤더니 처음엔 적극적으로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서 선배들이 좋아했는데 나서서는 지맘대로 해버리는 또라이였던것
이애한테는 정말 많은 일화가 있지만 나하고 관련있는 딱 하나만 말하자면
내가 말섞기 싫어서 거리두고 생까니깐 둘만 있을때 한마디 함
"선배 참 싸가지가 없으시네요"
말을 잃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여자라니
저런 애들 군대, 대학다닐때 종종 있었는데 걔네 생각하면 아직도 한대 쥐어박고싶어요
본인들이 눈치안보고, 본인 확고한 세계가 있으면 저런취급 당해도 할말없어요 ㅋㅋㅋ
누구는 눈치 보고싶어서봅니까.. 19살까지 초중고 다니면서 저정도 눈치도 못기른거면 본인이 뭔가 확실히 문제 있는거에요
저 같으면 절대 가까이 안지낼듯
무시까지는 아니고 그냥 아~ 너는 그렇게 살아라~
혹은...저런 사람이..본인일수도..ㅋㅋㅋㅋ
야야 거리니까 나이 많다고 대놓고 말했는뎅.
모자란게 아니라면 일부러 저러는 것 같은데요
할 말은 많지만 저정도는 뭐 ㅋ;;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가 있어서.. ㅋㅋ 잘살면 세계관이 뚜렷한거고 아니면 ....
고등학교와 다르게 대학은 훨씬 사회성이 필요한 곳이라 ㅎㅎ
저 정도면 학교생활 평범하게 하는건 어려울 듯 ㅠ
저기 글 쓴 애처럼 착해서 그냥저냥 받아주는 애들이 있죠
걔들이 오히려 빌런을 키우는 꼴
말 놓자고해서 야라고 한 거 말고는 뭐가 문제라는 건지
학기 시작한 지 두달이나 지났고 저정도 인간이라면 금방 소문남
소문이 안 났다면 아싸로 학과 생활 전혀 안 했다는 말이고 ..
그리고 신입이니 오티 외에도 단체 모임 같은 거 더 있었을 거 같은데..
그런거 전혀 없다가 엠티 때 뿅 하고 갑자기 나타나서 저런다??
그게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거죠.
고문관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없죠.
없다면..
진상 불변의 법칙과 비슷하게..
저 사람은 개인적으론 빌런이라고 까진 할만한거 같지 않네요 뭐 눈치가 좀 없는거 같다고 생각되긴 하지만요
걸러야됩니다 정상인이 없습니다 정말입니다 진짜입니다
한달쯤 지나서 화장실 가보면 변기칸안에서 혼자 밥먹고 있음ㅋㅋ
다음부턴 웬만하면 안 불러서 볼 일이 잘 없음 ㅋㅋ
본문 마냥 각자 빌런이지.
내 회사 다닐때 여자 과장은 호프집가서 뜬금없이 재털이 이쁘네 하더니
백에 집어넣음
mt가서 게임하는데 지 걸리면 왜 이게 이거냐고 바락바락 우겨서 게임 다 파토남..
그런 사람은 존재함
아무튼 치료를 받게 하던가 멀리해야 함.
저 글쓴이도 이미 본인의 뇌리에 명제가 세워진 상태로 글을 시작했네요.
'몸무게 좀 나가고 자기 관리랑 좀 멀어진 사람임.'
아마 메이플 저 사람이 무슨 언행을 하더라도 예쁘게 안 보였을 것임.
자기 학번 위로 동갑 까지는 상호 존대 했음.
조금 사회성 부족하고 어리바리 신입생이군먼....하고 넘어갈만하지만......
이미 저 글을 쓴 사람은 외모로 저 사람을 찍고 좋지 않은 쪽으로만 더 본 듯.ㅎㅎ
라떼~ 딱 저렇게 사회성 부족하고 눈치코치 없는 여 신입생 있었는데 키 155밖에 안되지만 외모며 가슴이며 아주 그냥~~
MT첫날까진 싸하긴 했지만 물놀이하면서 몸에 착 붙은 것을 본 이후 남자들은 모두가 한마음되서 관대해졌지....졸업내내 인기도 많았음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외모나 슴가가 그냥그랬으면 고생길 열리긴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