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음식 배달업을 하는데
처음에는 중식만 했는데 하나 더 해서 돈까스 같은것도 있고 여러가지 메뉴함.
한번 방문했었는데 주방보고 진짜 개 토 나오는줄 알았음.
진짜 어떻게 저렇게 식재료 아무데나 굴러다니고 설거지도 안하고 더럽게 하는지 해도 너무하네 싶으면서도
사람이 없어서 둘이 바쁘게 하는거 보면 어쩔수없겠구나 하기도 하고..
그 후로 배달음식 네버 안시켜먹음. 가족들도 못 먹게함 ㅎ
보면 결코 못시켜 먹음 너무 더러워...
원래 사람이 자기가 늘 하는거랑 자기 생활방식이나 수준에 따라 살고 비슷한 집단안에서만 보고 듣고 느끼면서 우물안에서 살기 마련이라.. 저도 애초에 한걸음이라도 움직이는거 좋아하고 배달비 아까워서 배달은 거의 안시키는 편이지만... 돈 엥간히 벌면서 혼자사는 동생은 십수년 넘게 집에서 요리 자체를 안하고.. 밖에 안나가는 날엔 무조건 배달시킵니다. 그게 기본값이고 주변 사람들도 다 똑같다고 하더라구요.
2000-3000원이 움직이는 시간에 비해 더 이익이라 생각하면 시켜먹는거고, 운동 겸 음식 가지러가서 배달비 세이브 하는게 이득이라 생각하면 움직이면 됨. 굳이 이런걸로 남 이해할 필요 없음. 참고로 나도 가지러가거나 밖에서 먹음 배달비 별거아닌데, 딸배들 돈주는게 개싫어서.
가서 달라고 하면 더싸게 더 많이 주는데 대체 왜 배달 시키죠
자본주의시대엔 당연한거죠
그리고 이 닉은 제가 하려던 닉 전부 다 있어서 귀찮아서 만든 닉입니다
최근 배달비가 폭등한 건 저도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만, 배달비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애써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ㅎㅎ;
님. 혹쉬 머 이렇게 말이 하고 싶으셧던거 아니세요?????
난 근처 가는길이면 포장합니다.
처음에는 중식만 했는데 하나 더 해서 돈까스 같은것도 있고 여러가지 메뉴함.
한번 방문했었는데 주방보고 진짜 개 토 나오는줄 알았음.
진짜 어떻게 저렇게 식재료 아무데나 굴러다니고 설거지도 안하고 더럽게 하는지 해도 너무하네 싶으면서도
사람이 없어서 둘이 바쁘게 하는거 보면 어쩔수없겠구나 하기도 하고..
그 후로 배달음식 네버 안시켜먹음. 가족들도 못 먹게함 ㅎ
보면 결코 못시켜 먹음 너무 더러워...
5~6명 들어가서 먹을 장소 고르는것도 귀찮고 나간다고 몸단장하는것도 귀찮고
차끌고 가서 주차하고 다시 들어와서 주차전쟁하는것도 귀찮고 그냥 전화한통하고 카드 결재하면
집에서 편하게 음식받아서 먹을수 있으며 매주 그러는것도 아니고 그까지 배달비 정도는 신경 안쓰게 됨
물론 혼자 사는 사람이 일주일에 2~3번씩 배달시켜먹는건 나도 이해가 안가기는 함
원래 사람이 자기가 늘 하는거랑 자기 생활방식이나 수준에 따라 살고 비슷한 집단안에서만 보고 듣고 느끼면서 우물안에서 살기 마련이라.. 저도 애초에 한걸음이라도 움직이는거 좋아하고 배달비 아까워서 배달은 거의 안시키는 편이지만... 돈 엥간히 벌면서 혼자사는 동생은 십수년 넘게 집에서 요리 자체를 안하고.. 밖에 안나가는 날엔 무조건 배달시킵니다. 그게 기본값이고 주변 사람들도 다 똑같다고 하더라구요.
배달비 3000원까지는 그래도 참을만한데 3000원 넘어가면 그냥 굶거나 대충 때우거나 하네요 ㅋㅋ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배달어플로 방문포장 주문해놓고 밖에 나가서 좀 걷다가 받아서 들어오구요.
이런 글 쓰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