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폐지라.. 여성부 인원만 265명이고, 이 사람들 공무원인데 짜를꺼야 뭐 어쩔꺼야..;;
철밥통 공무원들 짜르지도 못하고 부처이름만 바꿔서 거기로 발령해서 비슷한 일 할듯.
아니 애초에 이미 너무 커져버린 여성부와 여성단체들이라서..
여성부 산하에 여성부 때문에 정부 돈으로 먹고사는 여성운동권 단체들은 또 얼마나 많을지..
정말 셀 수도 없을텐데 여성부 하나 날라가면 어마어마한 사람이 실업자 될텐데
이 사람들 굶어 죽을수는 없다고 여성부 폐지 막으려들텐데 또 시위하고 난리난다는건
불보듯 뻔하고 ㅎㅎ
초반에 잡아서 없애버렸으면 모를까..
윤미향이 관련되었던 정의연도 자기네들이 모금하고 먹고살던 짓 못하게 될까봐
본인들 밥그릇 챙긴다고 빼액거리며 시위하던거보면 ㄷㄷ
여성부 폐지는 어마어마한 저항이 예상되는데 과연 이게 실현가능한 부분일지..
해경 해체도 그렇게 됐죠.
근데 둘 중 누가되든 본질적인 해체는 안할겁니다.
쇄신을 한다면서 이름바꾸기만 할 듯.
물론 나도 루저요 ㅎㅎ
하고 싶어도 이런 저런 이유로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여가부 폐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쓰잘때기 없는 일만 잔뜩하는 요상한 부처라서.....
여성가족부 공무원들이 페미니즘으로 똘똘 뭉친 여자들만 있는줄 아십니까 남성공무원들도 많고
그냥 다른 정부부처와 마찬가지로 말단 공무원들은 그냥 일꾼입니다.
여가부 해체를 하는게 중요하지 거기 일꾼들은 해체하든말든 신경 안씁니다. 아, 다른부서로 가겠구나 하는 생각정도죠.
밖에 없음... 개적폐 현다이 노조도 국민들이 등돌려서 쉽게 못하는거 처럼 초반이야 좀 거세게 집회하겠지만 서서히 사그라들수 밖에없음
그런식으로 짬되는거
작은 부분이라도 제거하는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긴 하겠죠.
문제는 제대로 된데 돈을 썼느냐가 최우선일텐데 그거 전혀 체감이 안되니 정상화를 해야지요.
시행하는 정책 하나하나 공감대가 전혀 형성이 안되는데 일단 시행하고 보는 부서라니 참 ㅋㅋㅋㅋ 여가부 장관만 보면 진짜 답이 안나옵니다. 이 참에 어떻게든 정리해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