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복 입고 할머니와 화투치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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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방호복 입고 할머니와 화투치는 의료진

장건동 댓글수 19 조회수 417 08.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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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병원에서 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은 채 고령의 환자와 화투를 치는 사진이 감동을 주고 있다.

1일 트위터에는 “격리된 요양 병원에서 할머니와 화투를 치는 의료진. 외로운 할머니를 위한 의료진의 작은 노력과 배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할머니와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마주 앉아 화투를 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면회가 제한되자 의료진이 할머니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방호복을 입고 할머니를 찾은 듯 보인다.
 

방호복을 입은 채 할머니와 화투 놀이를 하던 모습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사진 속 의료진은 삼육서울병원 간호사 이수련(29)씨로 밝혀졌다. 

실제 사진 속의 주인공인 7년차 간호사 이수련 씨는 "격리병상에서 환자가 말을 나눌 사람은 간호사밖에 없지 않으냐"며 "계속 졸기만 하는 할머니를 깨우고 달래 기운을 차리게 하는 방법이 없을지 궁리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그림 그리기 내내 졸기도 했지만, 이씨 등 간호사 10여 명은 서로 돌아가면서 그림 치료를 멈추지 않았다. 할머니의 식사 챙기기부터 기저귀 갈아주기 등 쉽지 않은 일의 연속이었으나 이들은 코로나19 유행 속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사진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의료진 여러분.

93세 치매 할머니와 함께 놀면서 격려해준 간호사에게 박수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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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블랙제우스
천사가 따로없네...
tcafetest
에휴... 생고생을 하시네
k리그축구짱임
두바2
고생많네요 정말
푸르팡
클리크오
코로나 상황에선 의료진들 방호복 입고 고생하는거 보면.. 참 짠하기만 함..
레드블루
분명 간호사분은 저 방호복 답답하고, 덥기만 한 불편한 복장인데.....

화투치면서 가만히 앉아있는 옆모습이 뭔가 웃음이 나는

빌어먹을 코로나 얼른 종식됐으면
코피슈슈l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저런 복장 입고 말하기도 움직이기도 힘들텐데ㅠㅠ 너무 멋져요!
have666
고생이 많으시네요
akahi
고생많으십니다. 심성이 착하세요
별헤다잔다
정권이 싫어서 뭐라는 건 괜찮은데
이런 사람들의 노고를 폄훼하는 건 하지맙시다..
방역 잘 하잖아요
게다가 열심히하잖아요
다른 정권이라면 벌써 다큐 나오고 특집방송 나오고 했을 겁니다.
참 너무해요
존카우스
와...;좋네
냐옹이펀치
저 방호복 답답할텐데..천사다
바꾸로민
패보니까 화투 실력은 없나봐요
할머니 바닥에 먹은패가 넘사벽인데
다크만
일부러 져주는거지 저기서 이겨서 뭐 할라고..
아이테르
정말 고생하시네요...
xbx9e
대단하네요
검은문도
고생하십니다..
헐랭다있데
에휴...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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