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스캠 속는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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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로맨스 스캠 속는 사람이 많네요.

소리질려 댓글수 11 조회수 506 03.23 21:49
화이트배경 다크배경

전에 다니던 회사 과장이 연락을 했습니다. 

관세가 몆 백만원 나왔는 데

이거 안 내면 어떻게 되냐구요. 

제가 외국에서 수입하는 물건들 관리하던 곳이라

잘 알거라고 생각해서 물어보는 거랍니다. 


뭘 받는 데 수백이나오지?

페라리라도 받아오나?

하고 물어봤더니 

루마니아에서 보내준 수표랍니다. 


네?

수표를 화물로 보내서 그걸 관세를 낸다구요?


잘 들어보니 루마니아 전직 국방장관 비서인데

한국에 복지재단을 세우려고 하는 데

봉사단체 활동하던 기사보고 연락했답니다. 

 믿을만한 사람을 이사장으로 세우려구요. 


에휴 

그거다 사기에요. 

돈보내셨어요?


아직 안 보냈답니다. 

사기일리 없다구요. 

오히려 화를 내네요. 


요즘엔 그냥 로맨스가 아니고

고아원이나 복지재단이나 실버타운이나 

이런거 같이할 사람 찾는 내용이 많네요. 


올해만 세번째 듣습니다. 


그걸 속냐. 하고 생각하지만 

당 하는 사람은 모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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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흐이어으
호구가 어디 한둘이겠어요~
솔까 로맨스 스캠?? 말같지도 않은 소리죠
걍 원래 병신인 애들이 사기 당해서 더 병신 된거임
이건뭐어휴
외로운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그거 "영국남자 펜팔사기"랑 같은 맥락의 피싱이죠. ㅎㅎ
아우디홍
안타까운마음 뿐..
굴러온돌이
루마니아, 전직국방장관, 복지재단, 거액의 수표...

상식적으로 그냥 듣기만 해도 너무 수상한데....

그리고 외국수표를 뭘 믿고 받아요?? 온라인으로 쏘면 되지 왜 그걸 수표로..? 루마니아 수표 구경은 해보셨을까
코코에몽
저런 멍청한 인간이 과장이라는게 더 문제 ㅋㅋㅋ
사기는 본인만 당하고 말지만
저 멍청한 머리때문에
아랫 사원들이 얼마나 괴로웠을까....
nonoka
이제는 동업자를 찾나요? ㄷㄷㄷ
바닐라빈라떼
뭔지를 몰라서 당하기도 어려운 ㅜㅜ
nortt
아프리카발 가나 이쪽 국제사기단도 유명했었죠
정부쪽에서 흘러나온돈이라면서 배로 박스로 돈을 보낸다는데 보관료 달라하고 착수비용조로
백마넌 미만으로 몇달간 돈을 뜯어낸답니다
유엔 간호장교 대사관 직원사칭등 증서위조도 굉장히 정교해서 경찰 교수 별사람들 다 당했다죠.
사기갈취에 해킹에 피싱에 납치도 한다고합니다.
알칸테
보통 당하는사람들 보면 자기가 그런 방면에 상식이 부족한건 인정을 잘 안하는거 같더군요
WOH12
외국에선 시들해졌는데 한국에까지 갔나보네요.
9로판처돌이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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