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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
글쓴이 : 또다른세상 날짜 : 2019-09-19 (목) 19:26 조회 : 1967

두산重,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 눈앞...세계 5번째

출처링크

 

가스터빈이란 첨단하이테크및 재료공학등 다양한 분야의 고급기술이 들어가야 가능하져..

터빈에 들어가는 블레이드 날개 하나 단가가 중형차 한대값이 들어간다는 터빈기술...

 

우리가 KFX에서 일본의 F2 기술실증기를 부러워하고 F3에 들어가는 일본의 차세대 엔진기술을

따라가기 보다는 엔진 자체를 구매하는 것으로 일정 부분 가능성을 높인 것은 좋게보면

개발 성공의 가능성을 높였지만 나쁘게 보면 전투기의 핵심기술중 한가지인 엔진기술을

개발 혹은 따라잡는 시도조차 못했다는 슬픈 현실을 가지고 있음.

 

하지만 두산이 발전용 대형터빈엔진을 개발했다는 것은 최소한 한국이 터빈엔진에 사용할 첨단기술과

재료공학 수준을 일부 따라잡았음을 말해주는 사건이라서.. 오늘 본 기사중에 가장 반가운 기사네요.

하지만 한국이 엔진개발에 전력을다해 투자할 시간이나 기회는 가까운 시기안에는 없습니다.

 

그럴지라도 발전용 터빈기술에 들어가는 소모품의 코팅기술조차 보유하지 못했던게 불과 10년전??

언제부턴가 한국의 제품개발이나 소재개발 소식이 세계 최초라는 연구실 기사가 아니라..

하이테크의 제품화 기사들이 자주 보여서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0002170735_001_20190919131918642.jpg

 

*진심 한국의 엔진기술은 불과 10년전 터빈에 들어가는 주기술중 내열코팅기술조차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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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립+0 2019-09-19 19:32 수
	.정 삭제
    저 개발자 분들이 진짜 애국자네요.
    드립+0 2019-09-19 19:32 수
	.정 삭제
    일뽕들이랑 짱깨들이 핵심부품은 일제라고 입에 거품 물던데 ㅎㅎ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드립+0 2019-09-19 19:36 수
	.정 삭제
    대단하다 슈퍼 히어로들이네
    드립+0 2019-09-19 19:37 수
	.정 삭제
    일본도 제트엔진 기술은 가지고 있지만 양산은 못해요 비용이 너무 비싸서요
    드립+0 2019-09-19 19:41 수
	.정 삭제
    금속재료공학 발전하면
    전투기 엔진에도 관련되어있죠
    드립+0 2019-09-19 19:43 수
	.정 삭제
    맞아요. 중국이 러시아의 엔진을 불법 카피하고도 빌빌 거리는 이유가 그런 금속공학 기술등 관련기술이 없어서져..
    드립+1 2019-09-19 19:44 수
	.정 삭제
    이런 기반 기술들이 발전해야 나라가 경쟁력이 생김.
    드립+0 2019-09-19 20:21 수
	.정 삭제
    일본놈들 덕에 국산화속도 빨라졋네요
    드립+0 2019-09-19 20:57 수
	.정 삭제
    국산화 좋습니다.
    단지 저쪽은 ㄹㅇ 갈길이 상당히 멉니다.

    발전용 터빈의 핵심은 기계 자체가 아닙니다.
    터빈을 만들었을때 효율이 얼마가 나오느냐가 핵심입니다.

    이해를 쉽~게 하자면 연비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전용 터빈은
    같은 연료로 발전을 했을때
    얼마나 많은 전기를 생산할수 있느냐가 핵심이라는 겁니다.

    저런 장비는 대형이라
    많은 연료가 소모되고
    한번 설치하면
    몇십년을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즉. 설치당시에 최고효율의 장비를 설치해야
    몇십년동안 같은 연료량으로 발전을 할때
    최대한 많은 전기를 뽑아야
    효율적인 장비가 되는것이고

    그 효율이 떨어지는 장비는
    장비의년도가 다 안되었어도
    교채하는게 이쪽방식입니다.

    즉. 좋은장비 쓰면 몇십년을 쓰지만
    안좋은 장비를 쓰면 몇년쓰고 교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발전이라는게 워낙 많은 연료를 사용해서
    조금이 효율차이가
    어마어마한 유지비 절감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이쪽은 미국기술이 짱입니다. 특히 GE 가 최고죠
    현 시점 연료효율 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산은 아직 60%수준..
    갈길이 멀죠.

    이런 대형 가스터빈은
    0.1% 차이가 어마어마한 유지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정도 차이는 기술력이 아직은 상당한 차이라는 겁니다.


    뭐 그래도 언제는 따라잡겠지.
    그런 생각을 할수 있지만.

    문제는
    전세계 발전의 흐름은
    화석연료에서 재생연료로 넘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즉 두산이 개발한 저 제품의 전세계동향은
    점점 내리막길 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GE도 전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화석연료 발전의 수요가 점점 줄어들면서
    재고가 쌓여서 수악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앞으로 발전은 재생발전의 시장은 점점 커지고
    화석발전의 시장은 점점 작아지고 있기 때문에
    두산의 저 기술개발의 미래가
    밝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물론 국가적 도움이 있다면
    앞으로 국내 화력발전 장비는
    GE에서 두산으로 갈아탈 확률이 높기는 합니다.
    어차피 GE의 장비는 두산에서 케어(유지보수)해줬던 만큼
    자연스럽게 장비연령이 다되면 두산으로 갈아 탈 것이고
    그걸 노린것이겠죠.

    그게 다입니다.
    앞으로 이 기술을 더 개발하고 다듬어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텐데.
    그만큼 투자를 해도
    과연 그만큼 수요가 해외에 있냐? 라는 질문에는
    점점 줄어든다는 이야기 밖에 할수 없죠.

    물론 칭찬할것은 칭찬해야 합니다.
    실제 저거 개발의 목표는
    발전효율 40%를 목적으로 했는데
    복합발전 60%를 찍어줬다는건
    그만큼 상당한 기술발전을 했다는걸 의미하기는 합니다.
    저 수치가 맞다면 생각보다 몇십년의 기술차이를 뛰어넘은 수준의
    상당한 기술도약이기는 합니다.

    참고로 저건 일본하고 1도 상관없는 기술입니다.
    발전소용 가스터빈의 기술은
    미국과 독일이 거의 독점이라고 봐도 될 수준입니다.
    일본도 발전소 가스터빈은 미국 GE에서 사다쓰는게 대부분이죠
    드립+0 2019-09-19 21:45 수
	.정 삭제
    그런 부분에서 자기 역활하라고 정부가 존재하는 것이져..
    발전소는 전기를 생산하고 전력생산은 정부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아무리 좋은 터빈을 구매해도.. 민간기업이 전력생산을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한다면 말짱 도루묵이져..
    *가스발전은 24시간 돌아가는 기업이 아님. 필요할때 필요한 업체에게 구매요청하고 발전함.

    국산 터빈을 사용하는 가스발전소에 우선적 생산의뢰등 경쟁관계나 세금 혹은 구매단가 같은
    국내기술발전을 유도하는 정부의 정책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모싸이트 자료에서 주장한
    가스공사의 LNG선 국내선박제조사 발주조건 구매같은 방법으로 유도해서 오늘날 한국이 LNG선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겐 가장 큰 핵심 키포인트 였다는 주장도 다 정부 역활의 중요성을 말해주져..

    선박발주에서 어느게 더 안전하고 신뢰있고 가격및 경쟁력및 유지비용이 좋은지는 단 1척도 건조한
    경험이 없었던 과거에는 말이 안되는 시장 경쟁력이었져.. 그럼에도 오늘날의 모습으로 발전했음.
    막말로 국산터빈 대놓고 밀어주며 우대정책으로 밑져도 정부와 국민은 눈꼽 만큼의 손해도 안봄...

    그렇게 십년 이십년 지나면 선박건조처럼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또 관련기술의 연계 산업도 일어남.
    또 하나 제가 일본을 들먹인 것은 항공기에 들어가는 터빈엔진기술을 부러워 했다는 것이지..
    기사의 터빈엔진 기술에 일본이 관련되있다는 주장이 아님..
    드립+0 2019-09-20 05:17 수
	.정 삭제
    긍정적인 측면만 본다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문제는
    저 기술의 미래가 밝지 않다는 거죠.

    반도체처럼 미래가 밝은 기술이라면
    거기에 국가가 지원을 하고
    우대정책으로 밀어줘도
    손해가 아니라고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근데 이 기술은 점점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는 기술입니다.
    세계 1위인 GE도 점점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기술이고(현재도 재고가 잔뜩 쌓여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인 물량도 점점 줄어 들고 있으며
    세계 2위인 독일도 해당 사업부 매각을 고려중입니다.

    미래비젼이 점점 어두워 지는 기술에
    국가적 손해를 감당하면서 지원하는게
    과연 옳을까요?

    물론 정책적 의미로
    앞으로 국내 화력발전소는
    국산기계로 점점 바뀔 것입니다.

    근데 국산과 GE 의 기술력 차이가
    지금처럼 4퍼센트 이상을 유지한다면
    발전기계 국산으로 해서 5년만 돌려도 (간간히 돌린다는 가정입니다. 지속적 발전이라면 2-3년정도)
    기계값을 생각해도 미국제품보다
    비용은 무조건 더 들게 되어있습니다.

    즉 해외에서 발전소용 연료를 구매하기 위한 비용을
    무조건 더 써야 한다는 것이기에
    아직 해외에서 국내 기계를 구입할 메리트는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앞으로 저 기술
    국내에서는 밀어줄께 분명합니다.

    하지만 10년뒤 쯤 미국을 따라잡는다고 가정하면
    어느정도 이득을 볼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그때쯤 화력발전 시장은
    지금보다 반의반 이상 줄어들께 뻔하기에

    좋은 기술 개발한건 좋고
    국산 장비들 교채까지는 충분히 이해가능하지만

    이걸 국가적으로 밀어줘야 하나?
    과연 해외수출이 앞으로 꾸준히 될까?
    이런 부분에는 의문이 생긴다는 겁니다
    드립+0 2019-09-20 14:08 수
	.정 삭제
    전 가스발전 절대 안사라진다 봅니다. 환경문제도 발생하지만..
    기본적으로 원자력처럼 24시간 돌아가는 발전도 존재하고 재생에너지 혹은 조력.수력.풍력같은 발전도 존재하져..
    하지만 자연력을 이용한 발전은 근본적으로 항상성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발전이 가능한 시간대가 존재하져..
    당장 전력이 필요한데 밤이라 발전안되고 바람이 안불어 안되고 밀물이라 안되고 등등 친환경은 주력으로 안됨.

    또 우리나라가 원자력이 주력같이 보이지만 30%밖에 안되더군요. 탈원전해도 30%를 변경한다는 것.
    그럼 나머지는 석탄은 미세먼지 때문에 이미 사양길이고.. 남은 것은 가스와 석유발전이져..
    우리나라가 탈원전해도 터빈발전은 계속되고 탈원전 안해도 터빈발전은 계속됨. 그게 제 판단이네요.
    뭘 근거로 화력발전이 반의 반 이상 줄어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화력발전 지금도 60%넘고 탈원전이면 태양열같은 친환경 에너지 5% 발전을 제외하면
    나머지 모두 화력발전입니다. 화력발전이 10뒤 반의반으로 줄어든다는 근거부터가 말이 안되져.
    기업이 10년뒤 망가질 산업에 1조원의 기술개발비를 투자하지 않습니다. 그 회사는 전문가가 없답니까.
    드립+0 2019-09-20 14:54 수
	.정 삭제
    말씀하신 것처럼 GE가 예상을 해서 난감해 하는 상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8030134271

    확실히 친환경의 비율은 현제 5퍼에 불과하지만
    점점 늘어난다는 예상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http://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1161

    국내에서 가스터빈의 수요는
    원자력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가스발전이 메인이 될수밖에 없는데.
    (환경문제로 석탄은 줄어들수밖에 없죠)
    이 가스발전에서 연료비 비율이 70퍼 입니다.
    즉. 무조건 효율좋은걸 찾을수 밖에 없는게 세계적 추세이기 때문에
    GE만큼 효율이 비슷해 지기 전에는
    해외수출이 거의 불가능할것이 현실입니다.

    좋게 말해서 10년이라고 했지만
    10년만에 따라잡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GE가 사업을 포기하기 전에는 (근데 알스톰 인수로 덩치가 커져서 사업포기는 쉽지 않을듯)
    우리가 1위가 되어서 시장을 먹지 않는 이상
    해외시장은 전무한
    국내용 기술로
    낮은 효율로 국산이란 이름으로 경쟁해야 하는데
    정책적으로 무한정 밀어줄수도 없고
    정치적으로도 친환경과는 거리가 먼 기술이라
    홍보에 불리한 기술이라
    조금만 정책이 빗나가도 지원을 안할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되면 이 기술의 미래는 밝다고 보기 힘든거죠.

    10년뒤 반의반이라는 제 발언이 좀 오버인거 인정합니다
    실제 자료를 찾아보니. 가스터빈 발전의 비율은
    20년뒤에도 전세계 발전의 한 40퍼는 유지할 것으로 나오더군요.
    드립+0 2019-09-20 15:59 수
	.정 삭제
    GE는 코끼리가 설쳐서 살아남을 생존 전략이고 우리는 우리만의 생존전략이 필요합니다.
    기술력만 놓고 본다면 한국이 FA50을 팔아먹고 항공산업을 발전시킨다는게 말이 안되져..
    하지만 우리는 추진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항공산업 한가지만의 산업이나 기술이 아니기 때문이져
    특히나 터빈기술은 파생되는 연관산업이 많습니다. 가깝게는 기력터빈기술도 같은 부류의 기술이져..
    그러니 우리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외화유출방지 차원 또 기술의 발전에서도 반드시 가야할 길임.

    더구나 우리끼리 적은 파이로 좀 더 손해보지만 이미 다 개발되서 터빈기술의 발전이 아무 혜택없는
    미국같은 기업의 개발비중이나 의미등이 다름.. 단순하게 경제적 관점에서만 볼수없는 이유이져.
    한마디로 작은 물고기는 틈새 시장이 존재하고 그 시장을 파고들면 됨.

    어째거나 좋은 토론이였습니다. 혹시 댓글 남기시면 마져 읽어본후 추가 댓글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드립+0 2019-09-19 21:58 수
	.정 삭제
    개발도상국에는 재생보다는 저런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나요?
    드립+0 2019-09-20 08:46 수
	.정 삭제
    전세계 발전의 흐름이 석탄에서 LNG로 넘어가고 있어서 가스터빈이 중요한건데요.

    그리고 원전의 중요성은 앞으로 매우 오랜 기간동안 그다지 크게 감소하지 않습니다.
    향후 세계적으로 지어질 원전의 양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드립+0 2019-09-19 21:00 수
	.정 삭제
    흑표전차 파워팩 개발할 세금이 저기에 흘러 들어갔겠지?
    드립+0 2019-09-19 21:34 수
	.정 삭제
    와 예전 업계종사자로서 이건 정말 대박이네요.
    그러나 아직은 실용화까진 국산기술력으론 글쎄요입니다.
    드립+0 2019-09-20 12:29 수
	.정 삭제
    저 엔진 중심축 맞추는게 어려워서
    아마도 전문 외국인 불렀을지도.
    드립+0 2019-09-20 20:17 수
	.정 삭제
    굉장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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