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데이즈 재미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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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원더풀데이즈 재미없네요 ㅠ

퐁퐁남 댓글수 11 조회수 394 2021.11.28 21:54
화이트배경 다크배경

북미 출시로는 스카이 블루.

장점은 오로지 영상미밖에 없습니다. 제작년도가 2003년인걸 감안하고 봐도

아 꽤 공들여 만들었구나는걸 충분히 느낄 수 있는데 나머지는 전부 단점밖에 없음.


스토리

내가 뭘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온갖 잡탕 설정을 다 집어넣어뒀는데 한데 섞이지않고 따로 논다.

고작 1시간 25분 플레이 타임인데 3시간짜리 영화본 느낌이다. 그만큼 지루하다.

이걸 내가 어릴때봤다면 진작에 도중에 보는걸 중단했을 듯하다. 어지간히 재미없는것도 끝까지 보는 이 나이가 되어서야 

끝까지 감상하긴 했다만서도...

차라리 미려한 영상 제작기술로 힐링되는 작품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싶다. 쓸때없이 스토리가 무겁고,

중2병 가득히 폼만 가득 잡고 있다. 캐릭터들은 눈물 흘리고 소리지르는데 정작 보는 사람은 아무런 감정이입이 안된다.

          

캐릭터

매력없다. 특히 여주인공 숏컷.. 2003년에 숏컷은 패미라는 공식은 없었던 시절이긴하지만

숏컷을 제외하더라도 외형 자체가 너무 안이쁘다. 일본식 애니 그림체에 익숙해져서 그런가...하고

봤지만 조연으로 등장하는 단발 머리 여군, 은발의 맹인 소녀, 춤추는 헬렌 등이 매력적으로 그려진걸 볼때

걍 여주 캐릭터 설정 자체가 못생긴 숏컷 여군인듯하다. 현실 고증을 확실하게 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여주 캐릭터 턱에 뭔 세로 줄을 그어놓아서 꼭 턱수염처럼 보이는게 남캐인지 여캐인지 구분도 안된다.


성우

여주인공 성우부터 뭔가 어색하고 연기력도 별로인듯하다. 대사가 어색한게 문제인건지 성우 연기력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캐릭터 외형과 목소리 매치가 안되어서 그런건지 아무튼 어색하다.


대사

유치해서 닭살 돋는다.


음악

별로 와닿지않는다. 잠온다. 자장가로 쓰면 좋을듯하다.


효과음

음성은 너무 작고, 효과음은 너무 크다. 음성이 너무 작아서 잘 안들려서 볼륨을 높이면, 이번엔 총소리, 폭발소리,

격투소리 등이 너무 커서 볼륨을 줄이게 된다. 왜 기본 볼륨설정을 이따위로 해둔건지 모르겠다.


감독판

립 버전이 2가지인데,

감독판 버전이 10분 더 길고 립 용량이 많다.

일반판 버전은 영문, 한국어 음성 2가지가 있다. 용량이 감독판에 비해 적은데도 화질, 선명도가 더 좋다.


기타

일반판 55분 영어 더빙 음성이 잠시 섞여나온다. 이건 제작과정 오류이거나 아니면 영상 제작유포자의 실수거나..



결론

으음.. 망했을꺼같다. 아마 제작비 회수도 못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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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둥기디둥둥
혹 제가 알고잇는 옛날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130억 투자한 원더플 데이즈 말씀하시는건가요?
adonis1
뭐 전 안본거라 딱히
50glue
그래서 망한겁니다.
프릴릴
한국애니는 블루시걸 밖에 떠오르는게 없음.
최.초.성.인.애.니. 광고 열심히 해서...ㄷㄷㄷ;;;

원더풀데이...최소 립싱크라도 맞아야지 볼건데 다 따로 놀았다고 기억하는...
북극곰도리
시작할때는 극장판으로 보다가 끝날땐 TV용 만화로 느껴지던
심심한아이돌
엄청 홍보했는데 ㅠ
강철지그
극장에서 그냥저냥 봤던 기억이...ㅋㅋㅋ
하얀곰
그때도 그랬어요 ..
당시 뮤직 비디오 만드는 것 처럼 만들어서 .. 망했죠 ..
3D 그래픽을 사용한 것만 이슈화가 된 영화였습니다.
음악만 좋았습니다.

특히 이승열의 "비상"은 거의 뭐 - ㅁ-)b
mithra
그래도 노래는 좋았던 기억이..?
필리안
진짜 기대해 했었었는데 완전 실망하고 ...
공식팬카
와 거의 20년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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